1만 시간의 법칙이 틀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잭 햄브릭 미시간주립대 교수 연구팀에 의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선천적 재능을 따라잡기 힘들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도 가설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설득력이 있습니다.
단순한 추정이 아닌 여러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참고할만합니다.
아래는 기사 링크입니다.
추가로 SBS 8시 뉴스에 의하면 반박도 있다고 합니다. 역시 링크합니다.
2014년 6월 10일 [매일경제] 1만시간 법칙은 틀렸다, 노력만으론 최고 못돼…타고난 유전자 역량 중요-글래드웰과 맞짱 뜬 `스포츠 유전자` 저자 데이비드 엡스타인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875361
2014년 7월 17일 [중앙일보] 노력하면 된다? … '1만 시간의 법칙' 틀렸다-미 연구팀 노력·재능 관계 조사-잭 햄브릭 미시간주립대 교수 연구팀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7/17/14859291.html?cloc=olink|article|default
2014년 7월 17일 [JTBC] '1만 시간의 법칙' 틀렸다…결국 선천적 '재능'이 중요- 공부에서 노력이 차지하는 비율은 겨우 4%
http://news.jtbc.joins.com/html/053/NB10533053.html
2014년 7월 20일 [SBS 8뉴스] 머리 나쁘면 공부해도 소용없다…논문 놓고 시끌-미시건 주립대 심리학과 자크 햄브릭 교수팀의 논문-반박도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49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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