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그냥 끝나지 않는 단순한 최강 논쟁이 되어버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차피 옛날 무예의 대가를 타임머신 타고와서 현대 격투기 선수랑 붙여보지 않는 한은 영원히 결론이 날 수 없는 문제라고 보는데요...
애초에 어떤 상황인지, 어떤 방식으로 싸우는 지 정의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누가 이기네 하는 것도 좀 말도 안되기도 하구요.
뭐 장르소설 관련 주제로서 흥미롭고 생각해볼만한 주제였습니다만, 이제 상호간에 주요한 논거들도 다 들으셨을거고, 나름의 결론을 내리고 스스로 가지고 계시면 좋지 않을까 하네요.
아니면 토론마당에서 계속 이야기를 펼치심이 어떠실지.
(정담에 관련 글이 10개씩이나...)
ps. 갑자기 떠오른 의문인데, 세일러문하고 프리큐어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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