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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1 honolulu
작성
14.08.04 22:12
조회
1,159

영지물은 다 좋은데 너무 평화로워서 가끔 지루할때가 있습니다.

결말도 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데다가 주인공한테 닥치는 시련이나 역경도 대개 잘 없는 편이고.. 무난무난하게 가다가 행복하게 끝나는게 정석이지요.


새드엔딩 혹은 영지 멸망같은 결말이 나오는 소설이 있다면 좋을텐데..

그런 소설은 없겠죠?


Comment ' 7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4.08.04 22:43
    No. 1

    남작군터

    이건 영지물중 워낙 유명한거라 보셨을듯도 한데 안보셨으면 봐보세요.
    작가분께서 댓글논란도 좀 일으켰다는 말도 있었던것 같긴 한데
    나름 영지물중에서는 수위를 다투는 글입니다.

    못하면 그대로 역경 잘해도 역경 이리저리 주인공은 시련이 난무하죠.
    최종 결말은 주인공은 죽고 유언 하나가 남습니다.

    단순 땅따먹기식 소설은 아니고
    제가 느낀점은
    부모세대의 열등감을 자식을 통한 해소가 주 내용이 아닌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4.08.04 22:53
    No. 2

    자유인이요. 남의 대리로서 영주가 되었고, 정체가 폭로 되었으면서도 계속 죽은 사람의 대리로서 살아야만 하는 신세. 나란 존재로서 살지 못하기에 사는 게 사는 것도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푸카
    작성일
    14.08.05 00:01
    No. 3

    안팔려도 상관 없다면 새드엔딩으로 해도 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아라짓
    작성일
    14.08.05 01:11
    No. 4

    신군주론 이었던가 꽤 잘썼는데 조기종결의 느낌이 없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유상
    작성일
    14.08.05 12:25
    No. 5

    영지물이 판타지 소설중 대리만족으로 읽는 독자 비율이 높은 장르 중 하나인데, 새드엔딩이면 독자들 다 떠나갈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4.08.05 19:51
    No. 6

    기앙코티의군주 ... 조기종결이라 새드앤딩 ..쿨럭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4.08.05 23:32
    No. 7

    새드엔딩이라기 보단
    집나가서 바람핀 남편 너 딱 걸렸어!! 하는 느낌의 마무리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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