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채팅방에서 제가 했던 장난이 그런 일을 불러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당연히 잘 모르는 사람이 와서 친하게 지내자고 장난친것에 대해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거라고 어떻게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마는 욱해서 키보드를 두드린 것은 확실히 잘못한 행동이죠.
그때문에 즐겁게 이야기하시던 수면선인님 청월향님 재발님 그리고 제가 기억못하는 다른분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저께인가 그렇게 부르는걸 싫어하신다고 하셨던 그분께는 이전의 채팅내용을 기억못해서 죄송합니다. 웃고떠들자고 채팅을 하는편이라 재미있는것만 기억해서 그런지 대부분 내용을 잊어버렸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하도록하겠습니다. 장난도 좀 덜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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