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2 7ㅏ
작성
14.10.21 17:24
조회
678

유료로 결제해서 보던 중...

마음에 안들어 졌습니다....

그동안 들인 돈과 시간이 아깝고, 배신당한 심정에 뱃속부터 절절 끓어 오르는 분노 까지는 이해할수 있겠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납득이 안되는게...

설마, 단순히 복수심에 비추기능을 달아달라고 하는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열받았으면, 작가한테 쪽지나 댓글, 아니면 현피와 같이 간단하고 현실적인 방법이 얼마든지 있는데 말이죠...

 

그렇다면, 비추기능을 구현해서 얻을수 있는 효과가 어떤 것들이 있는걸까요?

많은 분들이 이런 요구를 하시는걸 보면, 분명 긍정적인 효과도 있어서 주장하시는 걸텐데 말이죠.

제가 놓치고 있는 게 뭘까요?


Comment ' 9

  • 작성자
    Lv.56 은지원
    작성일
    14.10.21 17:26
    No. 1

    작가에 대한 복수심을 채울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Redy
    작성일
    14.10.21 17:34
    No. 2

    작가 입장에서 봤을 땐 긍정적인 부분이라고는 하나도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1 17:41
    No. 3

    비추는 솔직히 대놓고 작가 공격이죠.
    우회해서 작가공격하는게 별점, 평점 제도구요.
    네이버보니까 평점 평균깍인다고 스트레스 받는 작가도 있는걸 보면...
    비추란 공격적인 단어 말고도 우회공격이 있다는걸...

    여튼 문피아에서 비추고 별점이고 될리가 없죠.
    그리고 이런거 있으면 여린 작가는 신경쓰다 멘붕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4.10.21 17:33
    No. 4

    아직 읽지 않은 사람들에게 낚이지 말라는 것을 알리는데 의미가 있겠죠.
    어차피 댓글은 결제한 사람밖에 못 읽고, 쪽지는 작가가 쉽게 무시할 수 있으며, 비평은 비추는 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뭘 얻을 수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마음에 안 들어서 단순히 그만 읽는데서는 상대적으로 무엇을 더 얻을 수 있는지 묻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윤시아㈜
    작성일
    14.10.21 17:57
    No. 5

    비추는 할 수 없다는데 비평란 가보면 필드는 봐서는 절대 안 될 글처럼 쓴 분들이 많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1 18:10
    No. 6

    서아님 어제부터 무얼말하고싶으신건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4.10.21 18:40
    No. 7

    비평란 공지를 보시면 알 수 있는 것처럼 원래는 비추를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 번 읽어보니.. 이 게시판은 관리자가 없거나 연담지기님처럼 열심히 일하시지는 않나보군요.
    비평을 많이 읽어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비평 자체보다는 비평을 요청하는 분들이 더 많더군요.
    비평게시판보다는 비평요청게시판 및 요청비평게시판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4.10.21 17:35
    No. 8

    개인적으로는 비추기능이 역기능이 있을 수 있으니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지만, 한담, 정담, 비평에 추천만 가능하고 비추천은 가능하지 않다면 도입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도입 안 할 것 같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1 17:38
    No. 9

    영화보기전에 평점한번보고 결정하는거랑 비슷할꺼같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7942 서건창 197안타 신화, 야구명가 광주일고 '잔치 잔치' +8 Personacon 윈드윙 14.10.14 1,270
217941 친구가 보내준 인증샷 +6 Lv.60 정주(丁柱) 14.10.14 1,230
217940 병영 문화 개선을 하려면 원인들을 솎아내야 할텐데... +5 Lv.18 나카브 14.10.14 1,015
217939 게임에서 배운 점 +1 Lv.37 whitebea.. 14.10.14 798
217938 와 축구 코스타리카랑 하는 평가전 보고 있는데 +4 Lv.70 타닥타닥 14.10.14 970
217937 이등병이 사라진다고 군대문제가 없어지는건 아닌데말이죠. +11 Personacon J군 14.10.14 968
217936 저 암 걸려도 되요? +21 Lv.34 쏘르 14.10.14 1,245
217935 편의점 컬쳐랜드 충전 +1 Lv.66 신기淚 14.10.14 1,013
217934 유료연재 반 달.. 그간의 경과에 대해. +3 Lv.30 서은결 14.10.14 1,148
217933 질문이 있어요. 내서재의 내글함 과 게시판 +2 Lv.5 사.라다 14.10.14 717
217932 나왔답니다! +15 Lv.60 정주(丁柱) 14.10.14 1,280
217931 ‘하승진 효과?’ KCC 윌커슨-심스…양날의 잭팟 터질까 Personacon 윈드윙 14.10.14 739
217930 내일도 칸타빌레.. 너무나 먼 판타지로 가버린 두 사람. +3 Lv.24 약관준수 14.10.14 1,466
217929 에볼라 발병국 대표입국 +3 Lv.9 아키세츠라 14.10.14 1,016
217928 허경영 대선공약.. +13 Lv.63 거울의길 14.10.14 1,763
217927 올리브의 신동엽과 성시경이 하는 오늘 뭐먹지라는 프로에서 +4 Lv.54 진찰주 14.10.14 3,465
217926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8 Lv.1 [탈퇴계정] 14.10.13 1,079
217925 오늘 아침은 그럭저럭 포근했지요 Lv.6 월하량 14.10.13 834
217924 올해 말은 정말 볼게 많네요. +4 Lv.1 [탈퇴계정] 14.10.13 997
217923 아 한화....... +4 Personacon 피리휘리 14.10.13 905
217922 선발주자를 따라가긴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5 Lv.50 chonsa 14.10.13 1,210
217921 이거 경찰에 신고못하나요? +6 Lv.1 [탈퇴계정] 14.10.13 1,308
217920 악마의 게임 의 후속작이 곧....어흑흑 +16 Personacon Alkin 14.10.13 1,553
217919 컴퓨터 조립하려고 견적 맞춰봤는데,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18 Lv.55 日越 14.10.13 1,098
217918 후생기의 새로운 시작이네요. +5 Lv.99 립빠 14.10.13 1,548
217917 여자가 많은 사이트에선 난리가 났지만 +15 Lv.60 카힌 14.10.13 1,733
217916 엘쥐가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 우승한 게 1994년 ㅇㅅㅇ? +6 Lv.99 자의(子儀) 14.10.13 851
217915 서울 쥐떼의 습격. 쥐약으론 퇴치 불가능. +4 Lv.24 약관준수 14.10.13 1,323
217914 웹툰을 하게 되었는데요. +26 Personacon 르웨느 14.10.13 1,333
217913 본인이 5년 밖에 살지 못한다면 뭘 하시겠습니까 +10 Lv.60 소요권법 14.10.13 1,18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