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야할 노총각의 요새 고민이 먼고 하니 배가 나왔다는 점. 그리고 이마가 점점 벗겨진다는 점이다, 더 심각한거는 체력이 점점 쑥쑥 빠져서 일정 시간만 되면 몸이 보대껴서 못살겠다, ㅜㅜ
내 자랑은 아니지만 내 별명이 홍길동, 슈퍼맨이었다, 이게 먼소린고 하니 왕짜까지는 안나와도 튼실한 근육질에 체력이 남들이 부러워 마지 않는 강인한 놈이었다,
그런데 내가 왜이렇게 됐노!
예전에 말한바 있지만 이 모든 사유의 발생이 겜을 하게된 몇년뒤 나타난 현상인 것이다, 겜으로 밥먹고 살아선지 몰라도 난 겜을 하는 시간이 하루 18시간 이상으로 매일 살았엇따, 잠은 오지 버텨야지 하며 피는 담배가 한갑으로 며칠 버티던 것이 줄담배로 바뀌면서 하루 2갑정도 매일 펴대니 몸이 축나지 않겟는가?
게다가 밥먹는 것도 라면이 일상에다가 겜을 하면서 먹느라고 매일 시켜먹고 그 자리서 먹으면서 하는게 일상화됐다, 물론 주변 사람들은 나의 기막힌 콘트롤에 항상 놀래찌라, ㅎㅎ
전공이 뮤였는데 할말이 참 많다, 지존을 섭마다 휩쓸다보니 맨날 플포게시판에 내 캐릭 얘기는 빠지질 않았고 핵이니 머니 존심상하게 헛소리도 참 많이 들었다, 나도 성질나서 명예훼손까지 고려한 적이 많았다, 법적 지식이 있기에 사이버상의 캐릭도 명예훼손이 돼는가 알아봤더니 잘 안될꺼 같아서 관뒀다, 조금 아는 녀석들이 시샘으로 열라 맨날 핵쟁이라고 쏴대니 오죽 기분이 나쁘겠는가? 이렇게 앞설려구 얼마나 노력을 많이하고 노하우가 산더미 같은데 말야, 내 동료들은 아직도 하고 있을게다, 겜방 사장이니 오죽할까;; 게다가 옆에서 하던 형님은 뮤전섭지존을 차지 햇는지도 모른다, 겜을 모르시는 분을 위해 쇼킹한 얘기 할짝시면 그 형님 캐릭장비 두른 거만 해도 기천만은 넘는다, 전섭 최고고가액 장비로 도배를 했다, 비밀 쌀짝 말할라치면 전기시설공사 업체 사장인데 종업원들한티 코빼기도 안보이고 돈결제할때만 자릴 비운다, 완전 폐인;; 우리의 모토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ㅋㄷ
울팀은 3컴은 기본이다; 내 주제가 이거이 아니디 ㅡㅜ
이 땅의 젊은이들이여 겜좀 하지 말자, 겜하다 저 폭삭 늙은거 같다, 체력 좋다고 몸 함부로 굴리지 말자, 요즘 겜에서 낭만 찾아보기 힘들다, 취미로 재미로 조금 한다고라? 결코 그렇게 되지 않는거 알잔수? 금강님이 과유불급이란 단어로 적당히 하기를 권고하셧지만 막상 겜하면 그리 되지 않는게 현실이다, 나이를 불문하고 말이다,
일하며 직장다니는 사람이 코피쏟아가면 겜에 몰두하질 않나, 남편이 겜해서 아내랑 돌려가며 24시간하질 않나, 정말 문제다, 겜을 하며 낭비되는 그 정력들이란,,,
대단한 치들 많이 만났다, 나야 인생사 허무해서 겜에 빠졌다지만 그 많은 젊은이들이여 대체 왜그리 열성적으로 하시나? 몸 상하고 맨날 쌈해서 감정상하고 머가 좋다고 겜을 하는 것인가?
우리나라 온라인겜 1위하지 말자, 먼놈의 겜을 그리 계속 만들어 대는가? 그걸로 개발업체 돈벌고 우리나라 수출도 하고 다 좋다, 하지만 생산인력/산업일꾼들이 겜ㅇ르 해대는데 우리나라 발전하것는가? 제발 겜발전시키면 우리나라 망하리라 장담한다, 좌백님 왜 겜 개발에 뛰어드신겁니까? 저의 소망이 나외에 더이상 우리나라에 폐인 없었으면 하고 바램니다, 겜하는 사람들 자신 폐인되는거 뻔히 알면서 자랑하고 잇따, 다들 왜그랴? 전략게임인지 그정도만 하자, 절대 온라인겜은 하지말자, 그리고 그 콘솔류게임매니아분들도 웬간하면 겜하지 맙시다, 그거 깰려고 얼마나 피땀흘리요. 딴데 노력하면 성공할수 있당께라;;
에브리바디 컴온 겜하지 맙시다, 이상은 공익광고 협의회에서 보내드리는 방송입니다,
찬성: 
반대: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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