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혀 강씨성을 가진 분들께 아무 감정 없으니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예전부터 봐왔던 거지만 왜 현판이나 차원이동물같이 한국인이 등장하는 소설에서는
주인공들 성이 같은건지 항상 궁금해 왔습니다.
성 자체가 강해 보여서 강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사용했을거라 추측 하지만
이름 패턴 마저 비슷하니 여러 소설을 보다보면 어느샌가 주인공들이 헷갈리기
시작하더군요.
성을 제외한 이름마저 현 아니면 진,욱 이렇게 세 가지자 대부분 들어가니 더욱 더
심해지고요.
여담이지만 자영업을 하다보니 남는 시간이 있어서 옆동네랑 문피아 유료소설을
살펴보았는대 상위권의 소설들에는 강씨성이 거의 안 보이던대 그래서 그런지 소설에 좀 더 몰입 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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