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건너뛰어 보기

오랬동안 문피아에서 작품을 보아왔지만,

연재량이 어느정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왜 조회수가 들쭉날쭉 하는가 했더니

어느샌가 제가 그리 하고 있네요.

 

제가 나름 돌아 보니,

 

1. 최우선 작품은 아니지만 나름 재미 있고, 계속 볼 생각이 있다.

2. 하지만 눈에 보이는 전개가 있어서, 건너 뛰어도 큰 문제는 없다.

 

이런정도 이유랄까요.

십여년간 한번도 안 그랬는데, 작년말부터 몇몇 작품을

이렇게 보게 되네요.

[적안왕]

그래서 유료 연재가 어렵다 생각합니다.
무미건조하면 몇 편을 건너 뛰어도~_~

[아칵]

맞아요, 유료연재의 경우 소제목이나 전개양상 보고 대충 건너띄기도 합니다, 저도.
물론 한편한편 다 결제한 소설도 있습니다.

[솔리온]

ㅎㅎㅎ 그래서 그런가? 어떤작품은 매편마다 제목을 붙이다가 작품이름이랑 편수만 적는걸로 바꾸기도 하더라구요.

[[탈퇴계정]]

제생각에도..아니겠지요?ㅎㅎ

[명마]

저기... 그렇게 보시면 중간 과정을 못 봐 완전히 이해하는 데 문제 있지 않나요? 만약 그 중간 과정에 무슨 암시나 복선이 있다면 나중 내용이 이해가 안 될 텐데요?

[크라카차차]

그래서 댓글란에 뜬금없는 질문 하는사람들이 늘었구나...그전편이나 전전편 보면 나오는 내용인데 질문하는사람이 있길래 왜 그러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