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구단이
창단 30주년을 맞아
30%의 금액만 받겠다고 하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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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경기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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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부터 KBO에서는 구단의 자율에 맞겨 시범경기에서도 입장료를 받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예전같으면 시범경기이니까 금액의 30%만 받겠다고 하면 ‘무룐데 장난치냐?’라면서 화를 낼 이리었겠지요.
그런데, 지금은 사람들이 싸다고, 좋다고 몰려들고 있습니다.
그 구단이 어디냐고요?
바로...
한화 이글스 입니다.
제가 팬인 구단이기도 하고...
사람들은 야구경기에 목말라, 이미 12,000 좌석이 다 예매 되었다고 합니다.
30주년 맞이 30% 이벤트에
12,000명...
현장가면 또 현장표를 파는데, 남은게 1000표 정도...
완전 만원이겠네...
부러워 죽겠습니다.
ㅠ.ㅠ 나도 가고 싶지만, 중계로 만족해야지
...
시범경기니까, 승 패는 연연하지 말자는 뜻입니다. ㅎㅎ
(오늘 난 미친놈이 되고 있군! 아싸뵹 ㅎㅎ)
신인들의 장타가 펑펑 3루타만 지금가지 2개 보고, 2루타도 왕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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