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재중인 유료작품에대해 환불요구라니... ??

 

  휴재중인 유료 작품에대해 환불 요구???

 

아래에 유료연재중인 작품중에 연중한 작품에대해 문피아가 책임을 져야한다, 그리고 환불받아야 한다는등의 글이 있는데,

한가지 부분에서 오류가 있음.

 

누군가가 주장하는 유료연재작품들중에 연중이라고 하는데 그건 자의적인 해석일 뿐임.

작품의 연재중지란건, 작가가 직접 공지나 기타 게시판을통해 스스로 연재를 중지하겠다고, 그리고 그 작품의 다음회차 글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혀야 연재 중지인 것임.

그 외의 다른 것은 연재 지연이나 휴재라고 해야 마땅한 것임.

 

그리고 연재 지연이나 휴재의 경우라면, 이후 언제든지 연재가 재개되는 것인데, 여기에대해 연재 중지라고 딱지를 붙이는 것은 납득되지 않음.

그리고 이것에대해 작가나 문피아가 환불을 해줘야할 법적인 책임이 있는것도 아님.

 

만약에 유료연재 작품, 100회정도의 글이 있다고 했을때에 (처음에 작가가 100회정도로 구상했을 경우), 90편까지 연재하고 그뒤에 휴재와 연재 지연에 들어간 것을 가지고, 연중이나 연재포기라는 딱지붙이고 그전까지 본 90편의 글에대해 환불받겠다고 난리치는 사람의 인성과 심보가 어떤것인지 궁금할 정도임.

 

만약에 작가나 문피아가 유료연재 작품에대해 책임을 지는 부분이 있다면 연재 포기 (작가가 더 이상 그 해당 작품을 연재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경우 ) 의 상황에 대해서는 작가와 문피아가 협의해서 그동안에 읽었던 유료 독자들에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됨.

 

하지만 연재지연이나 휴재된것까지 연재중지나 연재포기로 몰아가면서 혼란을 일으키려는 사람은 그 의도나 목적에대해 의구심이 드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임.

 

  

 

[매일글쓰기]

동의합니다.
그런데 일부분 문제가 된 부분이 있습니다.
안형찬 작가입니다.
야안, 장자지몽, 죽지않는자, 3개의 유료 연재작품이 있고 어느 것 하나 완결나지 않았습니다.
죽지않는자는 10월, 장자지몽은 11월, 야안은 12월을 시작으로 연중했구요.
세개의 작품 모두 어느 것 하나 공지는 없습니다.
만일에 신변에 일이 있어 연중공지를 올렸다면 10월과 12월 사이에 죽지않는자나 장자지몽의 연중공지를 한번쯤은 올렸겠죠.
이처럼 의도적인 연중 사례가 있음에도, 문피아는 아직까지 대처안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위에 말씀하신대로 잠시 휴재일뿐인데 섣불리 다그치는건 좋지 않아요.
그런데 저렇게 명백히 드러난 경우에는 분명 답이 필요한 상황에요.

작가에게 성실함을 재촉하는건, 그 작품이 유료작이라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봐요.

[미깜]

글쓴이의 논리 대로라면..
안형찬님의 작품 또한 연중이 아닙니다.. 휴재나 지연일 뿐이지요.. ㅎㅎ
진짜.. 장자지몽은..ㅜㅜ 끝까지 버티다가 짜증을 이길 수 없어 선작취소했네요..ㅜㅜ

[가운비]

그래서 사실 이 부분에서 문피아에서 어느정도 기준을 발표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연재가 6개월 이상 새글이 연재않되면 연재 중단. 그 사이는 휴재. 그리고 새글이 1년이상 안 올라오면 아예 연재 포기 등으로 어느정도 문피아에서 기준을 마련해주면 나머지 유료연재 독자들도 충분히 만족할것으로 생각됨.
연재 중지나 연재포기, 그리고 휴재의 기간등에 대해서는 문피아쪽에서 그 기간을 발표하면 작가들도 그것을 확인하고 나름대로 대응하는게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미깜]

만족못하는데요..
작가가 완결.. 혹은 주 2~3회 이상 성실히 올린다고 해서 해당 글을 결재를 시작한 것입니다..
가운비님은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휴재다 연중이다 연재포기다..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글을 쓴다고 해놓고 안쓰는 것..
완결짓는다고 해서 돈을 써서 결재했는데..
특히나 말도 없이 글 안쓰는 사람들..
작가라고 말하기도 싫군요..
독자들의 피해는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요?

작가가.. 이 글은 조금 쓰다가 연중할 겁니다.. 이렇게 하면 누가 그 글을 돈내고 보겠나요?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매일글쓰기]

솔직히 연중하면 들고 일어서서 '글써라! 아니면 환불하던지!' 라고 말하는 독자층이 있다는건 인기 없는 작가들이 보기엔 참 부러운 일이에요.
세상에, 독자층이 저렇게 두터운데 연중을 하다니;;; 라는 생각에 이해가 되지 않죠.

반대로 '이런 퀄리티라니, 이런 전개라니, 나는 납득하지 못하겠으니 환불해라.' 혹은 '너희들은 B급 작가구나, A급과 똑같은 대접 받을 생각 마라.' 라고 하는건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지금 나오는 환불 이야기는 '유료 연재가 멈췄을 경우의 대응 중 한가지를 내놓아라.' 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이정도면 괜찮... 은거같아요.

[미깜]

예전에 하다 떠들어대던 논란이라.. 더이상 말하기도 귀찮음..
예전 글들과 댓글들 찾아보면 글쓴분이 말하는 것과 거기에 대한 반박 등 여러가지 생각들을 알수있을거임..
연재지연이나 휴재, 연재중지에 대한 것은 말 그대로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임..
지 생각과 다르다고 몰아간다던지 혼란을 일으킨다던지의 개인적인 생각은 글쓴이의 상상력일 뿐임..

글 쓴 분과 같은 방법으로 글을 쓰려니.. 힘드네요..
가능하면 공개적인 곳에 자신의 생각을 쓰려거든..
예의를 지킵시다..
반말도 아니고 높임말도 아니고..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가운비]

그럼 미깜님께서는 연중과 휴재, 연재포기의 정의를 내려주시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미 윗글에서 밝혓으니 님이 생각하는 연중과 휴재, 연재포기의 정의는 어떤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깜]

전 간단해요..
근래 많은 작가분이.. 특히 유료연재의 경우 연재주기를 공지로 올립니다..
또한 문피아 유료연재의 경우 최소한 주3회 정도는 올려야 된다고 유료연재시스템을 시작하면서 문피아에서 작가분들께 요구한 걸로 기억하고요..
연중과 휴재, 연재포기에 대한 것은 작가가 독자에게 공지를 할 일이지.. 독자가 나서서 연중이다, 휴재다, 연재포기다.. 이렇게 정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가들이 자신과 독자, 그리고 문피아에 유료연재를 시작하며 약속한 연재횟수나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면.. 더군다나 공지또한 없다면..
이미 신의를 어긴 것이기에 독자들이 연중이라 하던 휴재라 하던 연재포기라 하던 작가가 감수해야 될 일이겠지요..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연중, 휴재, 연재포기에 대한 생각입니다..
정의라고 할 것은 없지요.. 제 생각이니..

[패스트]

이거 또 다시 불 붙나요...

[짱구반바지]

이상한 분이네요. 연재 중단이든 연재 포기든 휴재든 중요한 건 그게 아닙니다. 포인트를 잘못 짚으시네요? 중요한건 이 사람이 연재를 포기했냐 휴재했냐 연재를 중단했냐가 아니라 소비자가 더이상 그 글을 읽지 못한다는 피해사실에 초점이 있습니다.

천재지변이나 작가의 신변에 이상이 생겨 손을 대지 못하는 것이 아닌 이상 작가가 제공해야할 서비스는 지속되어야 합니다. 근데 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지 못하면 당연히 환불받는 것이지요. 그 서비스가 왜 중단된건지 이름 붙이기 놀이를 하려고 글을 쓴게 아닙니다.

연중, 휴재, 포기 뭐가 중요합니까? 어쨌든 작가는 독자와 약속을 했고 문피아와는 계약을 했습니다. 그 계약과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는 게 핵심인데 그걸 뭐라고 부르느냐가 왜 중요한건데요?

[짱구반바지]

작가에게 사정이 생겨 공지나 기타 알림 등으로 이러이러해서 못하겠습니다. 아니면 이러이러해서 한 달뒤에 오겠습니다. 하면 그 글을 보고 소비자들은 개별적인 선택을 하잖아요. 환불 받을지 아니면 기다릴지.

근데 여긴 독자들이 무조건적으로 피해를 입는 시스템입니다. 그게 잘못된 거라고요. 아시겠습니까?

휴대폰을 사용하는데 통신사가 서비스를 더이상 제공하지 않아서 휴대폰이 불통이에요. 그러면 소비자는 환불을 요청하거나 어떤 법적 대응을 하거나 바꾸겠죠. 그런 선택지가 있습니다. 근데 문피아는 그런 선택지가 없어요. 무조건 통신사가 하는 대로 기다려야해요. 불편함을 감수하고. 왜 그래야 하는데요? 왜?

통신사가 위성을 팔아먹어서 안되는지 아니면 서버가 다운돼서 서비스가 안되는건지 인력이 모자라서 안되는건지 알게 뭡니까? 천재지변이나 공격받아서 서비스를 제공못하지 않는 이상 그게 무슨 소용인데요? 이름 붙이는게?

중요한건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겁니다.

[가운비]

왜 통신사랑 비교하죠?
정확하게 비교할려면 50편짜리 유료 장편 드라마와 비교하시면 되겠네요.
드라마 40편까지 보고난뒤에 남은 나머지 10편이 제작때문에 시간이 걸려서 좀 나오는게 느려지니까 그전까지 본 40편에 대해서 환불해달라고 난리치는건데, 세상에 그런거 환불해주는 드라마 제작자나 판매사가 있던가요?

[짱구반바지]

세상에 그런거 환불해주는 드라마 제작자나 판매사가 없죠. 왜냐면 드라마를 어떻게든 완성해서 보여주니까.

그니까 지금 작가가 왜 못쓰는지 그걸 정확히 하고 그때가서 환불받던 뭘 하던 알아서 하자는 거잖아요?

왜 그래야 합니까? 아니 왜요? 여기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가운비]

님께서 이미 답을 알고 계시네요. 드라마를 어떻하든 완성해서 보여주는 것처럼, 작가가 공식적으로 연재 포기를 하지 않은 이상은 어떻하든 완결까지 가지 않나요? 그것이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결국은 완결까지 가는 것인데. 그리고 드라마 뒷편이 제작기간이 길어져서 나머지 10편이 1년에 1편이 나오고 늦어진다고해서 그전에 40편까지 본 사람들이 환불해달라고 난리치고 그것에대해 환불해주는 드라마 제작사나 판매사가 있던가요?
그런 드라마 제작사나 판매사가 없는데 왜 문피아는 유독 다르게 환불을 해줘야 한다는건지 이해가 않되네요. 그냥 연재 지연된거에대해 기분 나쁘니까 돈으로 보상 받아야 한다는 논리인가요?

[휘동揮動]

이런 드라마 있으면 저는 환불요청 하겠네요. 아니, 저만이 아니라 포탈 사이트가 난리가 날걸요?

[가운비]

작가가 서비스 못하겠다고 공식 선언 했나요? 만약에 그렇다면 몰라도 작가는 계속해서 서비스 하겠다고 말하는데요? 그리고 그것을 믿고 다음번 글을 기다리는것과 선작 취소 하는건 어디까지나 독자의 몫이지 않나요? 님은 연재가 휴재중인 작가까지 연중작가 연재포기 작가로 딱지 붙이고 몰아가고 있네요. 그리고 그건 님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저는 오히려 그런 생각의 목적이 무엇인지 의심되네요.

[짱구반바지]

진짜 답답한 분이네. 서비스 못하겠다고 공식 선언을 하던가 해야죠. 이미 계약을 일주일에 몇 번 글 올리기로 해놨으니까. 그 계약 불이행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선작 취소라고 말씀하셨죠?

제가 댓글로 달았었는데 못보신 모양이네요. 전체가 모여서 의미있는 개체라고 하죠. 그러면 프로그램이라고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코드를 하나하나 돈 주고 사서 모아서 나중에 하나의 프로그램을 완성하려고 해요. 근데 그러다가 코드를 파는 사람이 더이상 팔지 않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산 코드들은 뭐가 되나요? 그게 쓰레기지 뭡니까?

책은 완결이 나야만 하나의 이야기가 마무리되지 않나요? 그건 당연한겁니다. 애초에 유료연재를 할 때 완결을 하기로 약속했고, 또 연재주기도 약속했으니 그걸 믿고 구매한 독자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보상을 받아야 되지요. 모르겠나요?

[미깜]

어이 가운비님..
그 공식선언까지 하지도 않고 말없이 글 안올리는 분들 때문에 이렇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작가가 계속 서비스한다고 말한다고요??
언제 올릴지 모르는데??
10년 있다가 올려도 되나요??
그럼 그 기간동안 공식선언 안했기에 기다려야하나요??
휴재중인지 아닌지 말을 안하는데 어케 아나요?
10년 지나서 쓰고 작가가 휴재였다!! 두둥~!! 이래도 되겠네요.. ㅎㅎ

[짱구반바지]

애초에 그럴거면 "갑작스럽게 안될 수 있음. 그럼 기다려야 함" 이런걸 넣던가요. 작가는 이미 글을 쓸 때 연재주기를 공지하지 않습니까? 그 연재주기는 문피아와의 계약이며 독자와의 약속입니다.

그 둘이 어떤 이유에서든 지켜지지 못했다면 그것에 대한 피해를 보상하라는 말은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걸 가지고 휴재니 연중이니 포기니 따져서 뭐하게요? 포인트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미깜]

강호정담 규정..
1. 통신체를 허용합니다.
단, 반말/음슴체 등 상대를 평/하대하는 것은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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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규정에 맞지 않는 본문 글이나 수정해주세요..
규정이 지키기 싫으시면 글 쓰는 것을 자제해주시고요..

[가운비]

저는 님을 설득할 생각도 없습니다. 따라서 님도 저를 설득할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어차피 인터넷 상에서 그리고 게시판으로 누군가를 설득하는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니까. 특히나 이미 머리가 굳어있는 성인 상대로는 더 힘들죠. 다만 저는 저의 생각을 말했을뿐, 다른 분들이 저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해도 관계없습니다. 보편적으로 연재글에대한 연재 휴재, 연재중단, 그리고 연재 포기의 개념은 많은 분들이 제가 본문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작가가 직접 공개적으로 하던가, 그것도 아니면 연재 사이트가 규정한 연재글의 휴재, 연재중단, 연재포기의 기준에 따르는게 보편적임.
독자가 자의적으로 연재가 휴재인 작가를 상대로 (실제로 그 그글의 독자인것도 확인않된) 연재 중단작가이다, 연재 포기작가라는 딱지를 붙이고 환불이나 배상책임을 요구하고, 그것으로 혼란을 일으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군요.
만약에 그런것에 불만이 있다면 먼저 문피아측에 연재 휴재와 연재중단, 그리고 연재 포기에대한 명확한 기준부터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시는것이 좋다고 보는군요.

[짱구반바지]

님의 생각이 틀렸으니 말하는 겁니다. 연재 중단인지 휴재인지 포기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건 말그대로 작가의 사정이니까요. 중요한 건 소비자가 피해를 본다는 점이고 소비자가 피해를 볼 때 문피아에서는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 장치가 부족하니까 스스로 그 보호 방법을 찾는 것이고요.

다시 말하지만 글이 더이상 안올라오는 이유따위 중요하지 않아요. 천재지변이나 신변의 이상이 아닌 이상.

[아옳옳옳옳]

으따 그런식이면 세상에 연중따윈 없당께욬ㅋㅋㅋㅋㅋ 작가만 살아있으면 그냥 휴재랑께욬ㅋㅋㅋㅋ 으따 논리보소 ㅋㅋㅋㅋㅋ

[미깜]

하나더.. 작가의 공지가 없어야돼요.. ㅎㅎ
제가 작가라도 그냥 말없이 안쓰겠네요..
아무말없이 그냥 안쓰면 되는 거에요..^^

[가운비]

그러니까 문피아쪽에 연재 휴재, 연재 중단, 연재포기에대한 기간이나 구체적인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시는게 이런일을 해결하는 가장 첫번째 지름길입니다. 일단 그런 규정이 문피아 쪽에서 만들어지면 그뒤에는 유료연재 작가도 그것에 맞추어서 이후에 공지글을 올리던가 대응을 하게 되겟죠.

[짱구반바지]

아니죠. 구체적으로 그것들을 구분할 필요 없습니다. 왜 구분해야 합니까? 이미 계약을 한 주에 몇 번 올린다고 해놨는데. 그게 이행되지 않는 이유를 찾을 필요가 있습니까?

[슈크림빵이]

기가 막히는군요.. 그럼 세상에 연중따윈 없겠네요.. 그냥 잠시 쉬는거일뿐..
솔직히 몸이 아프거나 이야기 전개가 잘 안풀릴때 작가가 공지만 한다면 사람들은 참고 기다려 줍니다. 그런데 그것조차 없이 연중후 다른 작품 전개.. 미치는 노릇이죠.
문피아는 첨에 유료연재 시작시 완결을 공약으로 걸었습니다. 그러나 전혀 전혀 안지켜지죠.. 쩝.. 어떻게 하라는건지.

[패스트]

소모전 Ready? Fight!

[미깜]

답답해죽네 죽어..
연재중단이던 휴재던 연재포기던 다 똑같이 의미없다니깐 이해를 못하시네요..
그냥 주2~3회 이상 올리기로 약속한 것..
완결 하기로 한 것..
그 약속 지키면 된다고요..
그 약속을 안지키니 독자가 항의하고 항의해도 아는체도 안하니..
화난 독자들 목소리가 커질 수 밖에..
연중이던 휴재던 연재포기던 뭔 상관이냐고요.. ㅎㅎ 죽겠네..~

인간적으로 작가가 몸이 안좋다거나 집안에 뭔 일이 생겼다거나..
아님 진짜 재충전땜에 잠시 쉬겠다..
이런 공지라도 있다면 욕할 사람 많지 않아요..
근데 그냥 한두달에 한편씩 옛다 먹어라~ 하고 던져주는 사람들..
아예 계속 공지없이 노는 사람들..
이거 뭐냐고요..
문피아가 나서서 이건 연중이다, 이건 휴재다. .일케 말하는게 뭔 소용이 있냐고요.. ㅎㅎ

[가운비]

왜 소용이 없어요? 문피아가 나서서 기준을 정하면 당연히 그것을 본 작가들이 압박을 받을수밖에 없죠. 문피아에서 차기 작품에대한 제한부터 시작해서 유료연재글에대한 수입의 지급까지 모든것에 영향이 생기는데요.

[미깜]

현재도 문피아에서 연중인 분들.. 님의 기준에선 아니겠지만..
어쨌던 직접 전화도 하고.. 압박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랑곶하지 않는 분들이 계신거죠..
문피아는 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짱구반바지]

제 글의 무엇이 틀렸는지를 이유와 함께 지적해주시길 원합니다.

저는 가운비님께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작가가 한 주에 몇 번 글을 쓰겠다고 계약을 했는데 그것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게 왜 지켜지지 않았는지 연중인지 휴재인지 포기인지 구별해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했죠?

왜 그래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스나에]

이분 참... 난리 나 의도 는 너무나가신것 같네요

[[탈퇴계정]]

관심받고 싶어서 이런글을? 혹은 본인이 연중하는 다른 아디가 있어서 쉴드로?
이런글로 혼란을 일으키려는 사람의 의도나 목적에대해 의구심이듬.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 설명하거나 이해시키려고 하지말길바람.

[깡통협객]

덧글도 다 보고 쓰는데 글쓴이는 정말 꽉꽉 막히신 분 같네요.
매체에서 틀리지 않고 다를 뿐이라는 말때문인지 난 틀리지 않아 다를뿐이야 하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가진 분들이 늘어나네요. 틀린건 틀린거예요.

[별또는달]

연중하고싶은 작가인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