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세 개 채웠습니다.
제가 왜 저런 글을 썼냐면 작가가 괘씸한 것도 있지만 문피아가 정말 답답해서 입니다. 문피아가 나서서 독자를 호구로 만드는 모습이 짜증나더군요.
그래서 문피아가 잘못이 있다고 글을 썼습니다.
환불요? 돈 필요 없습니다. 하루 데이트 비로 이십만원정도 나가는데 차라리 데이트 한번 안하는게 낫죠.
작가에게도 법적인 대응을 통해 함부로 연중하면 큰일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도 새로운 문화가 자정작용을 하는 것이지요.
근데 그렇게 작가와 독자를 보호해야 할 문피아가 손 놓고 있으니 둘 다 피해보는 거죠. 성실히 연재하시는 작가분들은 무슨 죄입니까?
독자들의 마음속에 "혹시 이글도..?" 이런 마음이 드는게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그 해결책은 불량 작가에 대한 엄중한 철퇴인데 그게 없으니 불신하게 되고 멀어지게 되죠.
방금 전화를 했더니 역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하시더군요. 여성분이신데 제가 미안했습니다. 정책결정자가 아닐텐데 소비자의 뿔난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혼자하시길래 미안했습니다.
언제까지 피해자만 양성할 생각인지 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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