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느끼기 쉬운 예를 들어볼께요
지금 당장보다 10년 20년후
당신 아들이나 동생이 결혼 하려는데
상대편 집안 시집&장가 대상 형이나 언니가 방사능 피폭 암이 걸렸습니다.
그쪽 집안과 결혼하고 싶습니까?
아시겠지만 방사능피폭은 유전이 됩니다.
최악의 경우는 결혼하고 애낳았는데 장애아가 태어나고
마누라&남편은 암걸리는 경우이지요 .
집안 말아먹는 확실한 패턴입니다.
집안 말아먹기 싫으면 약쪼가리 조금 먹다가 죽어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같이 죽을게 아니라 알아서 희생 해주는것이요.
하지만 자식을 낳아서 돈이 없어 최선의 치료를 못해주고 죽여야
했다는 사실은 평생 마음에 남겠지요 .
(치료해도 오래 못살겠지만요)
이것이 너무 드라마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1988년 체르노빌 근처에서는 “흔한”일이였습니다.
2015년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혹시 암이 발생 안되고 기형아가 안나온다고 해도
고위험 집안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방사능 유전자 라는 주홍글씨를 자식들에게 남겨주고 싶으십니까?
ps- 체르노빌 원전 터지고
스웨덴 노르웨이등 북유럽 국가들에서 우유 같은 낙농 제품먹고
암발생이 수십배 늘었다는 보고서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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