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세입자가 방빼겠다고 난리를쳐서 화장실에갔는데
변기칸에서 어떤 아저씨가 나옴
근데 변기안에 이무기한마리가 휴지구름을 배경으로 또아리를 틀고있음
멀쩡하게 생긴 사람이던데
성질이 뻗쳐서 잡으려고 갔더니 홀연히 사라짐
우렁각시인줄
아니 왜 자기가 싸놓고 물을 안내림ㅋㅋ
물내리면 나중에 “아빠 왜 날 버렸어.” 하고 쫒아오기라도 하나
이무기님 두눈으로 영접했더니
눈이 아프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뱃속에 세입자가 방빼겠다고 난리를쳐서 화장실에갔는데
변기칸에서 어떤 아저씨가 나옴
근데 변기안에 이무기한마리가 휴지구름을 배경으로 또아리를 틀고있음
멀쩡하게 생긴 사람이던데
성질이 뻗쳐서 잡으려고 갔더니 홀연히 사라짐
우렁각시인줄
아니 왜 자기가 싸놓고 물을 안내림ㅋㅋ
물내리면 나중에 “아빠 왜 날 버렸어.” 하고 쫒아오기라도 하나
이무기님 두눈으로 영접했더니
눈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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