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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1 한혈
작성
15.05.18 22:41
조회
992

바베큐 --> 바비큐

호텔 프론트 --> 호텔 프런트

초콜렛 --> 초콜릿

메세지 --> 메시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아래한글이 자꾸만 바꿔버리는 것도 좀 짜증나서,

이제는 강제하는 표준어에 적응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불편하기는 합니다.


제가 컴퓨터 백신을 알약 무료버전을 쓰는데, 이유는 간단해요.

너무 무능해서 내 컴퓨팅을 거의 방해하지 않는다는 거죠.



Comment ' 8

  • 작성자
    Lv.53 야채별
    작성일
    15.05.18 22:46
    No. 1

    실제 용례와 너무 어긋나는 것만 아니면 괜찮지 않나요?
    근데 알약은...무능해도 너무 무능해서 쓰는거랑 안 쓰는거랑 별 차이 없지 않나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한혈
    작성일
    15.05.18 22:49
    No. 2

    가끔 출처가 불분명한 유틸들 다운받을 때 경고를 날려주잖아요.
    일년에 두어 번 뿐이기는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5.05.18 22:47
    No. 3

    저정도는 따라서 써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자장면 / 짜장면 처럼 우기다가 결국 허용한 것 수준이 아니면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5.05.18 23:59
    No. 4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같은 단어의 말이라도 나라마다 발음이 조금씩 다르고 한국 발음으로 온전히 표기하기 어려운 것도 있으니 규칙을 정하고 그것으로 통용해 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글라딘
    작성일
    15.05.19 00:33
    No. 5

    ^^! 얄약에서 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5.05.19 04:20
    No. 6

    외래어표기법의 존재 의의는 통일성에 있습니다.

    버스를 뻐쓰 버쓰 뻐스라고 안 쓰는 것처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5.05.19 11:00
    No. 7

    원어에 최대한 가깝게 하기 위한 표기법 같은데요.
    앞에 분이 말씀하셨듯,
    국어의 어문 규칙의 편의를 위해서 강제하는 것만 아니라면 따라 주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5.05.19 14:52
    No. 8

    가끔씩 이해 안되는 순화어나 로마자 표기법 많은데
    저 4개는 따라주는 것이 괜찮은 아주 기본적인 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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