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혼자 술을 먹게 되네요.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
15.05.18 23:38
조회
949

원래 혼자 술먹는걸 안좋아했었는데

최근에는 자주 혼자 술을 먹게 되네요.

그전에는 술 마시려면 언제든지 친구들 불러서 같이 먹을수 있었는데

이제는 타지에 와서 아는 사람이 없으니 술 마실 사람도 없고

밥 같이 먹을 사람도 없으니

자취생활 10년했지만 

정말로 혼자서 지낸다는건 쉬운게 아니네요.

아 술이나 마시자ㅠ 술안주로 소설이나 봐야겠습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18 23:55
    No. 1

    술 드실 때는

    전투가 시원시원한 작품을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5.19 00:18
    No. 2

    견자단 나오는 영화도 좋죠. 시원시원한 액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5.19 21:58
    No. 3

    절대 혼자 술 안마시던 저도 최근에 소주 한병 사다 놓고 자기전에 두잔정도씩 마셨네요. 이틀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15.05.19 22:22
    No. 4

    타지 생활 근 6년째입니다.
    저도 많이 동질감을 느끼네요.
    외로움때문에 삶의 힘듦때문에 저도 오늘 홀짝홀짝 마시며 타지생활의 외로움을 달래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1764 맞춤법 지적하는게 많이 기분 나쁜가봐요 +36 Lv.36 푸카 15.05.10 2,215
221763 전직의 거인 재미있네요. +8 Lv.76 새벽고양이 15.05.10 1,264
221762 올 것이 왔구나. +4 Lv.28 호뿌2호 15.05.10 978
221761 ‘불혹’ 마크 헌트, 미오치치 잡고 대권 재도전? +2 Personacon 윈드윙 15.05.10 1,153
221760 글쓰기와 프로그래밍의 몇 가지 공통점 +10 Lv.68 장과장02 15.05.10 1,128
221759 모기!!!!!!!! +2 Lv.6 김서한 15.05.10 1,111
221758 뒤늦었지만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1 Personacon 가디록™ 15.05.10 1,169
221757 아 어플 업데이트된거... +8 Lv.57 스노윙 15.05.10 908
221756 요즘 무한도전 안보고 맛있는 녀석들 보고 있습니다. +19 Lv.24 약관준수 15.05.10 1,441
221755 이번에 공기계폰을 하나 구입했는데요 +4 Lv.15 뷰슴 15.05.09 1,402
221754 20년만에 야구 직관 +2 Lv.9 합리적인삶 15.05.09 972
221753 죽기 전에 베르세르크 완결을 봐야할텐데 +16 Lv.61 소요권법 15.05.09 2,471
221752 하루만에 선작수가 3이나 줄었어요..... +11 Lv.28 호뿌2호 15.05.09 1,326
221751 플레이트 아머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19 Personacon Rainin 15.05.09 1,117
221750 갑옷에 대한 미신에 대해 노이로네가 걸린 +6 Lv.18 터베 15.05.09 1,365
221749 발암유발이라는 단어를 봤는데요 +14 Lv.7 잉여킹 15.05.09 1,276
221748 판금갑옷 몰락의 성능 외적 문제 +13 Lv.99 管産 15.05.09 1,415
221747 전효성 몸무게 +6 Lv.60 카힌 15.05.09 1,430
221746 발암 캐릭터에 대하여 +5 Lv.99 고철아주큰 15.05.09 1,129
221745 병기의 발전사에는 과도기가 있습니다. +1 Lv.60 카힌 15.05.09 755
221744 총병과 창병을 따로 분리해서 생각하는거 부터가 잘못된... +2 Lv.18 터베 15.05.09 1,002
221743 창병의 대기병 전술은 저지력이 뛰어난거지 살상력이 뛰... +18 Lv.18 터베 15.05.09 1,159
221742 판금갑옷 멸종에 대한 저의 견해는 조금 다릅니다. +23 Lv.20 스타체이서 15.05.09 1,427
221741 바이러스 때문에 골치 아프네요 +8 Lv.61 소요권법 15.05.09 1,012
221740 연재한담에서 대량 삭제 신공 +8 Lv.36 아칵 15.05.09 1,368
221739 철저한 직업 판타지물의 실종 +5 Lv.60 카힌 15.05.09 1,320
221738 운동을 합시다. 챱챱 +7 Lv.55 짱구반바지 15.05.09 1,215
221737 이것도 의심병인가요 +6 Lv.60 카힌 15.05.09 1,041
221736 판금갑옷에 대한 오해 +18 Lv.36 아칵 15.05.08 1,545
221735 어버이 날이 휴일이 아니어서 좋은 점 +4 Lv.9 합리적인삶 15.05.08 1,10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