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13일 밤에 금요일 하면... 보통 공포영화가 생각이 날 것이지만...
나는 바이러스가 먼저 생각난닷. 8비트 16비트 32비트 컴터시절... 얼마나... 무서운 존재였던가...(생각만 해도 소름이~~)
예루살렘 바이러스... 시한폭탄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이 바이러스는 13일에 금요일날에... 좀비처럼 나타난다..
한번 발동하면 절단이 나는 관계로.. 13일 금요일은 컴터를 껐던것이.. 컴터의 기본 상식이었던 적도 있다.. 지금 생각하면 참.. 그리운 생각이 든다. 그때는 13일 밤에 금욜일이 되면 컴터학원도 휴강하고 했었던게 생각난다.. ㅎㅎ
지금은 그런거 신경쓰는 사람 거의 없을 테지만.. .ㅋㅋ
어느때인가..모르고 켰다가 허걱 하면서 가슴을 졸인적도 있었다.. ㅎㅎ 머...이젠 다 지나간 이야기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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