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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선택장애와 여동생.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
16.02.14 21:47
조회
1,586


(서문)

요 몇개월간 마음고생 심했습니다. 더붙어 몸고생도요

최초에 불렀던 as기사의 헛소리만 아니었어도 진작에

새로 샀을텐데. 그 양반이 유니트 하나만 갈면 된다고.

갈고 나서 얼마 후에 삼방변이 고장

그리고 최종 보스 열변기 그기 이십만원 넘겨 줘야 한데요.

그 동안 다녀간 기사 네명

방문 횟수 여섯번 작년 11월달 초중순에 이번주 금요일까지 휴우 따듯하게 자는 날 보다 춥게 잔게 더 많은 거 같은데요. 그러면서 가쓰비는 이번달이 저번달 보다 만원정도 더 나온듯.



(본문)

ㅆㅂㅆㅂ중얼중얼

결국

그동안 헛지거리한거 환불조치 100%는 다 못받아지만 그래도 환불 받기로 하고 보일러 새로 구매하기로 결정.

근데 문제는 어디 브랜드 어떤 기종과 모델

@_@ 헤롱헤롱

그리고 최저가는?

세일가는?

ㅆㅂ 멘붕

선택장애가 옴.

휘리피리님께 상의 쪽지 답장 없음(나중에 왔음요)

답답해서 동생에게 전화.

동생왈 -_- 걍 해.

무성의한 동생에게 어쩌고저쩌고

내가 내일 갈께 -_-

새벽 12가 약간 넘은 시간에 번뇌에 시달려 다시 전화.

동생 자느라 안받음.

괴로워서 치맥함.

부족함을 느껴

편의점 갔는데...

내가 사용하는 은행카드가

두째쭈 일요일 카드정검 날임

현금도 없음

젠장. ㅆㅂ

담배랑 술 없어서 불안 초조.

재떨이 뒤접임

장초가 없음 ㅆㅂ

완전 꽁초 한두모금 빨면 없어질거 세개 건짐

헤헤 신난다 좋으다 <-나름 스스로 만족하다고 헤벌죽 웃는중 병찐 ㅠ..ㅠ

그래도 아십고 부족함

ㅆㅂ

결국 초조한 나는

하지 말아야 할 선택을 하게 됨.

mbc 주말드라마 ‘엄마’(가족휴먼드라마)를 21화부터 시청함(현재 40 몇화까지 나왔는데 최근에 케이블로 간간이 보던중)

새벽 여섯시가 넘어서 정지 시키고

담배사러 감.

10시쯤 가까이 되서 중요한 박영규의 삼각관게에서 피곤해서 골아떨어짐.

오늘 오후 4시 넘어서

동생이 방문함

철컥 띠디딕 문열리는 소리에 잠을 깻으나...

“오빠. 오빠? 오빠아~”

현관문 열고 들어오는 동생.

후폭풍 때문에

자는 척.

“헉 이게 무야? 뭔 냄새야”

동생의 비명

칙칙칙<-아마도 페브리즘 뿌리는 소리인듯 참고로 울집에 그런거 없음. 동생이 가져온듯>

음냐음냐 쿨쿨

“오빠!”

더이상 버틸 수 없어서 일어남.

“왔어.”

동생 째려봄 ㅡ^ㅡ

“어, 일단 밥부터 먹자.”

내 말을 듣던 동생 기운 빠진 목소리로

“그래.”

동생이 이미 여기 오기 전에 내가 사는 동네에서 가까운 대리점에서

신청해났다고 말해줌 -___^ 기특함

설렁탕 구천원짜리 한그릇 뚝딱 동생이 계산함

“냉장고에 어떻게 물이 없냐. 그리고 빈소주병은 뭔데”

동생 손에 이끌려 마트감.

주방 배수관 세척 세제, 변기 냄새방지제, 향수, 초코릿 물, 우유랑 기타등등 이것도 역시 동생이 계산함.

대신 짐은 내가 들었음 무거웠음

동생 가방에 향초 나오고, 화장실 전용솔 나오고, 에~또 수세미 나옴.

평소 여자들은 그런걸 들고 다니나 봄.

옷가지랑 화장실 청소 동생이 시킴.

흐느적하는 내 모습이 맘에 안든 동생

“-_- 나가.”

“어디로?”

“피방가든, 카페 가든 가.”

ㅇㅋ

차마 장난이라도 ‘돈줘’ 못했음.

나도 양심이 있음.

동네가 구려서 한참을 걸어가야 나오는 내 단골 피시방.

거진 다왔는데

동새에게 전화 옴.

보일러 설치기사 왔다고 집에 오라고함.

오니, 집이 넓어진 느낌.

동생이 마대로 미싱질 하고 있었음.

설치가 다 끝나고

기사가 사용법과 주의상항 알려주는데

난 이해못해서 몇번 물어봄

동생이 결국

“내가 나중에 설명해줄께”

ㅇㅋ

기사아저씨와 빠이

동생 버스정류장까지 배웅해줌

집에오니 거진 아홉시가 다되어감.

세탁기 돌리고, 웹툰 낄낄 하다가

문피아 접속

피리휘리님

아픈거 나았다는 반가운 말과 함께 보일러 문의에

대한 적절한 방안을 알려줌.

답장 보내고 이 글을 씀.

지금쯤이면 라면물이 다 되었을 것임.

먹으러감.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치킨이 지겨움

백숙 먹고 싶음.

ㅠ..ㅠ

엉엉

==========

현실은 일본애니 같은 내 여동생이 이럴리 없어 같은거 없음.






Comment ' 40

  • 작성자
    Lv.91 제국의황제
    작성일
    16.02.14 21:54
    No. 1

    그래도 동생분이 오빠를 잘챙겨주시나보네요. 제주위남매들은 서로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데 말이에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6.02.14 22:21
    No. 2

    성인이니까요. 어린 시절이랑 같겠어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남성객체
    작성일
    16.02.14 21:55
    No. 3

    난 오빠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6.02.14 22:21
    No. 4

    오빠가 아니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6.02.14 22:24
    No. 5

    화법의 고수시네요. 설득력 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6.02.14 22:24
    No. 6

    저리가세요, 휘익. 휘이익.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14 22:36
    No. 7

    이정도면 정신질환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2.14 22:35
    No. 8

    난 여동생이 유통기한 지난 우유 먹이고선 이상없나 문틈으로 살펴보고 있었음. 가격표로 유통기한을 가려놨음. 졸라 치밀함. 맨붕되서 여동생을 보니까 알로하 춤을 추면서 이히~우후~ 막 그러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6.02.14 22:38
    No. 9

    헉. 진짜요? ㅋㅋㅋㅋ 웃어서 죄송합니다. 빵터졌어요. 마지막에 알로하춤이 압권입니다.
    ^_^d 엄지척.
    그러고 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이후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2.14 22:44
    No. 10

    이뻐서 봐줬습니다.=ㅂ=;;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14 22:45
    No. 11

    여동생을 이쁘다고 봐주진 않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6.02.14 22:48
    No. 12

    늦동이라면 가능합니다. 모든 형과 오빠와 누나와 언니는 늦동이에게 약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14 23:11
    No. 13

    늦둥이 동생이든 형이든 없죠? ㅡㅡ;
    있는데 이런 소리하는거면, 그냥 님이 성격무른 호인인겁니다.

    나이차 많이 나는 형제자매면 엄청 강하거든요.
    거의 아빠엄마 급으로 대하게 됩니다.
    장난을 쳐도 적당한 장난을 치지. 유통기한 지난 음식 먹이는 장난 못칩니다.
    그런 장난은 오히려 나이가 가까워야 치죠.

    그냥 상상으로 인간관계 견적내는거 나쁜 버릇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2.14 22:50
    No. 14

    이뻐요 ㅇㅅㅇ;; 고백도 많이받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비벗
    작성일
    16.02.15 18:10
    No. 15

    처남 안녕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14 22:48
    No. 16

    개연성 있게 지어 내세요...
    안그래도 요새 글들 볼때, 여동생만 나오면 짜증나던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2.14 22:52
    No. 17

    거짓말아녜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14 22:54
    No. 18

    시트콤도 아니고...

    여동생이 상한 음식 먹인건 그렇다 치고...
    그걸 또 문틈으로 보고 있는건 그렇다 치고...
    쳐다 보니 알로하 춤도 그렇다 칩시다.

    근데 3개가 다 중복된다는건 헛웃음만 나오네요.
    여동생을 글이나 tv로 배우신것 같은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2.14 23:00
    No. 19

    유통기한이 2일지난 우유인데 상하진 않았더라구요. 문틈으로 머리만 나와서 빼꼼빼꼼 보고있었음. 순간 불안감이 엄습해 우유곽을 보니까 뭔가.. 유통기한이 안보임. 가격표로 가려놨음. 멘붕되서 여동생을 보니.. 알로하춤을 너훌너훌 추면서 이히~우후~ =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14 23:04
    No. 20

    아...네...

    http://square.munpia.com/boFree/736631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2.14 23:08
    No. 21

    설명해 드리기 난해한데.. 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14 23:13
    No. 22

    설명 안하셔도 됩니다. 별로 듣고 싶지도 않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2.14 23:27
    No. 23

    저 정도에 이 반응이면..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우유용용
    작성일
    16.02.14 23:21
    No. 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제국의황제
    작성일
    16.02.14 23:36
    No. 25

    설령 거짓말라고해도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게 아닌가싶어요. 그냥 저런 여동생도 있구나 하고 즐겁게 웃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2.14 23:46
    No. 26

    애가 사내 동호회 활동을 20개넘개 하고 있더라구요. 방전되서, 마루를 기어오는 자세로 자고있는걸 찍어서 모와 생일선물로 준적도 있었죠.=ㅂ=;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14 23:51
    No. 27

    아니...사람이 동호회 20개를 어떻게 해요...
    그리고 사내 동호회가 20개나 된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적당히 좀 하지 진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2.14 23:53
    No. 28

    세상은 깊습니다. 독거총각님. 현실은 가끔 상식을 넘어서지요. (먼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14 23:54
    No. 29

    아...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제국의황제
    작성일
    16.02.15 00:02
    No. 30

    회사가 규모가 있는 곳인가 보네요. 저는 외동이라그런지가끔씩은 누나나 동생이 있으면 좋지않았을까하고 생각하네요. 부러울따름입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6.02.14 22:55
    No. 31

    ...여동생이 방 청소를 해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6.02.14 22:57
    No. 32

    정확하게는 집청소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6.02.14 23:14
    No. 33

    어쨌든 자취중이시고, 여동생이 청소해주러 온 건지 아니면 와서 청소를 해준건지 모르겠지만....
    ...뭐 전 여동생이 없긴 하지만.... 말도 안 되는 거 같아요.
    개연성 무시네요. 현실성 없어요. 판타지라고 이렇게 막 가셔도 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14 23:17
    No. 34

    ㄴㄴ 아닙니다.

    여동생이든 남동생이든 오빠든 누나든
    같이 한집에 살때는 지지고 볶고 난리개판을 치지만...
    따로 나와서 사는데 찾아 오면 또 달라요.

    요컨데...
    (같이 살때) 방청소는 안해주지만, (따로 살때) 집청소는 해주기도 하는게
    형제자매입니다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일
    16.02.15 00:14
    No. 35

    제방이 여동생방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6.02.15 21:29
    No. 36

    런던에서 돌와오셨나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16.02.15 00:27
    No. 37

    음... 이런저런 사연들이 많은 댓글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6.02.15 21:29
    No. 38

    허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6.02.15 03:59
    No. 39

    제가 거진 모바일로만 문피아 접속해서 보는바람에 쪽지 확인자체가 늦었습니다...어떤이유 때문에 저한테 문의를 주신건진 모르겠으나 (일반 직딩이고 그냥 저냥 기계 조금? 만질줄 아는 보통남) 아는 선에서 답장을 드렸는데 이미 바꾸셨다길래..보일러군이랑 행쇼.....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6.02.15 21:30
    No. 40

    헤헤헤. 그래도 저보다 피리님이 이 방면에 전문가시잖아욤. 헤헤헤 쪽지 감사했어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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