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무림에는 처음 글을 쓰네요.
요새 판타지,무협 소설 시장이 거의가 대여점 위주로 가는 추세라고 들어서,
이젠 가끔씩 책을 내시게 되시는 작가님들을 보면 대여점에 홍보좀 많이 해달라고 그렇시더군요.
그런 말이 나오게 된 상황자체가 씁쓸하긴 하지만,그건 둘째치고..
도서관 게단을 올라가다 <스키피오>란 제목의 판타지책을 들고내려가는 사람을 봐서,혹시 현민님 책이 <스키피오>란 이름으로 출간됬었나..?란 생각이 들어 남아있는 책들이 있나 찾아봤습니다.
근데 책들이 정말..엄청나더군요--;;
요새 나오는 왠만한 소설들은 다 있는데,한권당 같은책이 최하 다섯권에서..많게는 거의 10권까지 있더라구요.
대학생들이 요새 판타지,무협을 많이 보니까 엄청 들여놓는가 본데..와..하고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그걸보고 로비(?)를 하려면 각 대학의 학생들을 꼬드겨 열심히 도서관에 책 구입신청을 해놓는게 날것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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