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연휴 시작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분들, 그리고 맛난 음식들... 도 생각납니다만 ㅎㅎ
학생분들에겐 목돈이 들어 올 기회요, 어르신들께선 자칫하면 한달 생활비 날아갈 날이지요.
이 기회이자 위기. 계획이 없으면 살아남기 어렵죠.
ㅎㅎ 저는 받은만큼 나눠준다는 계획입니다.
여러 삼촌에게 받아 사촌[이것들이 지금 유치원, 초등생들이어서 하아... 나이 차가 너무 많아 할 수 없이 돈 줘야 합니다.]들에게 나눠주는... 챙길 것도 없겠지만 중요한 것은 잃을 것이 없다는!!
뭐, 어쨌거나 저는 오늘 떠납니다. 고무판 가족여러분들도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 연담SCV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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