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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
16.07.31 03:24
조회
1,402

어제 소설 하나 발견했는데


편수는 짧아도 편당 글자수가 1만에 가까워

30편 연재한 글보다 분량은 빵빵할 겁니다.

문장의 서술이 밀도 있어서 흐름이 빠르진 않지만 씹고 뜯고 맛보는 맛이 있고 설정이 탄탄하며 주인공의 내적동기가 소설 배경과 어울러져 사건이 분명한데


제목이 안티, 또 하필 설정해놓으신 장르가 마이너;;


아니, 괴수 나타나고 사람들이 초능력 얻었으면 그냥 현판으로 하시지 왜 sf에다가 걸어두셨는지 모르겠에요. 제목이 안티든 뭐든 입소문만 타면 사람들이 많이 볼 거 같은데.............


추천글을 써야겠군. 어제 생각했지만 오늘도 실천하지 않는 1인입니다. ㅠㅠㅠ..... 누가 작가님 작품 좀 물에 건져주세요...... ㅠㅠ...........


제목 없음1.png


해당 작품에서 발췌. 초능력자들의 능력 수치 같은 것을 어떻게 현대과학(소설속)으로 접근하고 있는지 잘 설명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설명충인 전개는 아니고요.....

결국 제가 추천글 써야 할 텐데............. 추천게시판 가기가 왜 이렇게 싫을까여.



Comment ' 4

  • 작성자
    Lv.80 Aree88
    작성일
    16.07.31 05:52
    No. 1

    그래서 제목이 뭔가용? ㅋㅋㅋ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산하련
    작성일
    16.07.31 06:39
    No. 2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발췌부분이 어려워 보이네요.
    제가 과학 문외한이란 건지 설명이 비과학적인 건지..
    추천 글 솔깃 했는데.. 발췌부분은 다소 실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7.31 11:46
    No. 3

    혹시 제목의 용사가 들어가는 작품 맞나요?
    르웨느님 추천 보고 읽을지 말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폐이지수가 ㅎㅎㅎ
    장담컨데 작가님이 메너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6.07.31 22:29
    No. 4

    이과 출신인데도 눈에 안들어오네용 ㄷ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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