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충 알기론, 기로 이루어진 육체? 영체?를 뜻하는 말인데요.
그렇다면 영혼이나 유령, 귀신 같은 것들도 원영신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좀 이상한 것 같아서 질문합니다.
다르게 본다면 영체와 원영신은 다르다는 말이시죠? 영원신은 하나의 단계이고 기로 이루어진 육신일 뿐, 영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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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분신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고봉팔을 대충 봐서. ....
사람의 혼백 중 죽어서 혼은 흩어지고 백만 불완전하게 남은게 귀신이고, 원영신은 산사람이 기로 만든 육체로 자신의 모든걸 옮기는거죠. 불완전한 육체가 아니라 완전한 육체로 몸을 갈아치우는거에요. 아마도 이게 맞을걸요?ㅋㅋㅋ
도교에 나오는 용어로 원영 혹은 영신이 있는데. 아마 거기서 차용한 개념일 겁니다.
기로 만들어진 분신,화신 정도로 이해하는게 쉬울거 같네요. 영구적으로 육체를 갈아치우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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