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무지 재미있었습니다.
몰입되는 그 무언가가가 있었어요.
결국엔 장병장인가 그 녀석만 살아남고
소대장하고 선임하사를 비롯한 모든 인물은 사망
중간에 점검하러 온 미군들도 이미 죽은 녀석들..
옆쪽에 프랑스군 시체를 묻은 무덤...
처음에 들어갈때 대나무 숲에서 AK를 들고 총을 쏜 여자도
귀신이더군요..
'관등성명을 대'라고 말하는 소대장 -ㅁ- 원츄~
마지막부분이 압권이었습니다.
생존자가 밤부터 아침까지 혼자서 이야기하면서
미쳐버린듯한..
뭐,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p.s 뒤죽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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