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이후로 등장한 홍콩 영화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취향은 단순합니다.
봤을 때 후회하는가 안하는가.
제목에 액션을 넣은건 액션은 확실해야 합니다.
국뽕들어간 영화도 작품 퀄만 높음 보는데, 너무 심하면 안봅니다.
예를 들어 견자단 주연의 엽문 정도가 마지노선입니다.
이거보다 액션에 뻥 많이 들어간 영환 안봅니다.
단, 아예 그냥 대놓고 빤타스틱은 봅니다.(주로 하늘 날아다니는 무협영화겠죠)
거르는 타입은 이렇습니다.
CG떡칠에 궁극의 국뽕, 리얼한 역사 배경인척에 어울리지 않는 허풍 액션.
작년인가..중국에서 최고로 히트친 영화래서 (진가 태극권 관련)그쯤되면 볼만하겠지 하고 보다가 완전 식겁한...
무간도 시리즈 볼까 생각중입니다. 무협마니아답지 못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아직 안봤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테이큰이나 본시리즈, 존윅...이런거 좋아 합니다.
추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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