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무협 이후에 신무협이라는 장르로 나왔던 소설들 패턴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니 이걸 보실 분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에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구무협 이후에 신무협이라는 장르로 나왔던 소설들 패턴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니 이걸 보실 분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에휴
저는 나름 잘보고 있습니다만, 시원한 전개를 요구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사건이 벌어졌을 때 주인공이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이 성격 때문에 단 하나로 정해지다보니 (시원한 전개를 해야하는 주인공의 성격이 하나뿐이라) 계속 동일 패턴이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사건의 종류 차이 정도로 작품을 끌어가야 하는데 그래봐야 같은 패턴의 반복이죠. 단지 상대가 누구냐인 것만 다르고 행동은 똑같죠. 시원한 전개의 함정이라 봅니다.
시원한 전개라고 불렸던 얼마전에 유료화 했던 그 작품과 주인공 성격은 마찬가지. 단지 주인공의 신분과 처한 환경만 다를뿐. 성격이 똑같고 항상 시원하게만 행동하려니 다른 작품과 차별이 안되고 식상해지죠. 독자들의 바람을 따르다보니 벌어지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할 말은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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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권씩 나올땐 답답한 고구마든 사이다든 한권에 다 포함된 경우가 많아서 상관없는데 편당 구매해보면 답답한게 조금만 나오면 빨리 사이다 마시고싶고 그러죠...독자들이 인내심이 없다는걸 느끼게됌...어떤책은 진짜 책으로 보는데 마지막에 고구마를 잔뜩안겨주고 몇달지나서 다음권나왔는데 시원한 사이다도 안주고 계속 고구마만 먹이는소설을 또 몇달 기다려서 보고 그랬는데...그러다 사이다장면이라도 나오면 진짜 그 갈증해소가 엄청났었음...기다린시간만큼 열매는 더 달콤했지...지금은 그런 낭만이 없어진거같아서 아쉬움...조금만 고구마 나오면 이만 하차합니다...이딴 댓글남기고 또 다른 고구마소설 찾으러 떠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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