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조아X에서는 패러디 오마쥬 등등 비슷한 소재로 쓴글을 무료로 계속 공개하고 그러던데...창작소설중 100프로 창작은 없다고 들었는데 여기저기 설정도 따오고 소재도 따오고 해서 작가의 상상력 보태서 쓰는게 장르소설이라는건데...재밌게보고 뭐가 문제인지 알수없는 저로써는 안타까울뿐이네요...LOL이나 MMORPG 등등 게임을 소재로 하는 소설이 엄청 많은데 왜 이번 소설에만 그렇게 물어뜯는건지 모르겠네요...내가 모르는 뭔가가 더 있나?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옆동네 조아X에서는 패러디 오마쥬 등등 비슷한 소재로 쓴글을 무료로 계속 공개하고 그러던데...창작소설중 100프로 창작은 없다고 들었는데 여기저기 설정도 따오고 소재도 따오고 해서 작가의 상상력 보태서 쓰는게 장르소설이라는건데...재밌게보고 뭐가 문제인지 알수없는 저로써는 안타까울뿐이네요...LOL이나 MMORPG 등등 게임을 소재로 하는 소설이 엄청 많은데 왜 이번 소설에만 그렇게 물어뜯는건지 모르겠네요...내가 모르는 뭔가가 더 있나?
롤은 이제는 e-sports라서 스포츠 항목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그리고 라이엇 코리아에서 모든 작품에 허가? 했다고 하더라구요. 라이엇에서 모든 작품에 허가인지 어떤지는 저는 모릅니다만.. 스포츠항목으로 넘어가서 선수생활이야기는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e-sports관련 게임들은 마음껏 소재를 사용해도 됩니다. 단, 프로선수이야기에 한해서요. 근데 이것도 사실 애매하긴 해요. mmorpg는 무협처럼 쉬쉬 넘어가는 걸로.. mmorpg 원작자가 지금의 모든 mmorpg에 대해 저작권 소송 걸지 않잖아요? 저작권 소송 걸만한 주인이 없으니 마구 써도 괜찮다는 겁니다.
처음부터 팬팩이라고 오마쥬이며 비영리목적으로 쓰는 소설이라고 핬다면 문제 될게 없었죠. 하지만 작가는 그러지 않았고요. 그 작가는 프로 작가로서, 소설이 인기를 얻으면 유료화로 전환 할거란거란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유료화 부분을 작가가 언급을 안 했다 하더라도요. 이걸 아니라고 한다면, 억지고 거짓임을 님도 알고 모두가 알고 작가도 아는 분명한 사실인거죠. 작가가 분명 오마쥬나 팬픽이라고 하지 않았다는건, 소설로 돈을 버는 프로 작가로서 이 소설을 유료로 전향할 생각이었다는건 반문할 여지가 없는 일이라 봅니다. 지적을 받으니 급급하게 이름 몇개를 수정을 했고, 표절임을 지적하니 변명하기에 바빴죠. 단순히 재밌었다고 님처럼 쉴드를 치는건, 표절이나 뻔뻔한 언행의 표절작가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보이네요.
굳이 크라카차차님께 그렇게 말할 필요까진 없잖아요... 그 소설 문제있던 것은 일단락 되었고, 옹호하는 분들이야 스카이림을 모르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주면 안될까요? 물론 이런 분들이 표절을 부인하거나 표절문제를 제기한 분들께 도가 넘는 언사로 공격을 했다면 당연히 맞서야 겠지만, 이분 같은 경우엔 '난 잘 모르겠다'라는 논조가 들어있는데 맞대응 하시는 말씀이과하단 생각도 들어요. 표절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만 정리를 하는게 맞고 더 이상 옹호하는 말을 거두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정리가 잘 안될수도 있고, 잘 모르는 사안에 대해서 알아보는 쉬운 방법이 여기서 물어보는 것일 수 있잖아요..
보이드님께서 하신 말씀에 십분 공감하는 바이지만...마지막 말씀은 크라카차차님께 어쩌면 너무 아프게 말한게 아닐까 하는 마음에 글 남겨 봐요.
쩝.. 렙도 높으신거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면 사람들이 왜 화를 내고 문제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재밌으면 그만이다라는 생각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그리고 맞습니다 장르소설이 원래 여기서 따오고 저기서 따오고 그러는거죠 그런데 하나 따와서 다시 재창조해서 만드는 것도 아니고 비교글 보니 그 작품은 거의 비슷하던데요
그리고 위에 열심히 실드 치시는 분도 문제의 핵심을 비껴간듯... 왜 문제의 작품만 뭐라하냐 다른것도 많은데는 여기서 논점을 흐리는 행위입니다. 스카이림이라서 안되는게 아니라 스카이림의 스토리를 따서 그대로 썻기때문에 안되는겁니다. 만약 다른 작품은 왜 지적안하냐고라고 말씀하신다면 꼭 정담만이 아니더라도 댓글 같은곳에서 예전부터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고쳐지고 있습니다. 수정이 되지 않는 작품은 작가의 문제지 독자의 잘못은 아니잖아요? 본인이 못봤다고 해서 정담에서 언급하지 않는다고 사람들이 표절에 관해 지적을 안하는것은 아닙니다.또한 그 작품은 인기가 많았기에 더 이슈가 되었을 뿐이죠. 논점을 흐리지 마시고 왜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차근차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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