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에릭(25)이 내년 초 MBC 새 미니시리즈 ‘강호풍운 파천룡’에 출연한다.
에릭은 그간 갖고있던 귀공자 타입의 백마탄 왕자 캐릭터를 던져버리고 2류대학 출신의 대기업 신입사원 역에 도전한다.
에릭의 역할은 무협소설에 빠져 사는 신입사원으로 사회생활에 힘겹게 적응하는 모습을 표현해야해 전작과 비교해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연기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MBC 드라마 ‘불새’에서 재벌 2세역으로 큰 호응을 얻고 연기력도 인정받은 에릭이 자신이 갖고 있는 이미지와 전혀 다른 역을 어떻게 소화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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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같으면 '어, 그렇구나~' 라고 넘어갈 텐데
소재가 독특하더군요.
무협소설에 빠져 사는 신입사원.
뭐, 드라마 제목부터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강호풍운 파천룡이라니...-_-;;
설마, 갑자기 기연을 얻어서 건물 옥상에서 날아다니고, 장풍쓰고...[퍽!!]
어쨌거나 음... 재밌으면 좋겠습니다.
뭐, 못 볼 것 같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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