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야기인데 아까전에 너무 한쪽으로 쓴것같아서 지우고 다시올려요.
현재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여성징병제에 대해서 결정문등을 읽어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몇가지 이유로 나누어져있어요.
첫번쨰로는 남자에 아무런 이득이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여성징병제가 남성에게 도움이 되지않기에 기각한부분도 있습니다. 대체인력이라고 해서 그걸 여성징병제로 채운다고하지만 실제로 배치되는 인원수를 생각해보면 전혀 도움이 안되다는것입니다.
두번쨰로는 현재 대한민국의 안보상황에서 군의 역차별성은 인정될수있으면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나 임신육아등으로 인해 100%전투병으로 활동하기 어렵고 더구나 생리기간의 경우에는 1주일간의 전투력저하등이 일어나서 병으로 활용하기에 힘들다고해서 여성징병제를 기각했습니다. 장교의 경우에는 육체적인 부분만 쓰는것이 아니라서 여성의 장교나 부사관입대는 인정한다고 합니다.
세번쨰로는 현재의 상황에서 여성징병을 위해 들어갈 막대한돈을 생각해서 현실적인 문제가 있으면 군내의 상명하복문화로 인한 성문제가 발생할수있어서 기각한다고합니다.
남성의 군징집은 대한민국의 상황하에서 최정상의 군대를 유지해야하고 이에 필요한 부분을 남성들이 희생하는거 어쩔수없으면 이에 대해 차별이라는것은 인정될수있는 차별이라고 보고 있으면 이에 대한 헌법재판관중에서 이에 반대하는 의견쪽에서는 여성의 징병을 그리 문제될게 없다고 하는 본도있지만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서 기각시켰습니다.
밑에 여성징병제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대체복무제가 나와서 헌법재판소의 기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읽어보시면 상당히 타당한 내용으로 채워져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여성징병제를 거부하는게 아니라는것입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662395.html
이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스라엘군대도 심각한 문제를 끌어안고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미군도 마찬가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고요.
여성징병제는 현재 시행할려면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많습니다. 성폭력이런 문제뿐만아니라 보급품이라든지 생활여건등을 고려해봐야합니다.
거기다 군내에서 서로 사랑해서 아이를 가지면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합니까 그런문제까지 모두다 엮이는게 여성싱병제입니다.
아이낳고나서 다시 입대해서 군생활을 마무리해야할것인가인데 이렇게되면 아이는 누가키우면 아이의 인권은 어디로 가게되는것입니까
이런문제까지 다 종합해서 헌법재판소에서 내린결론은 여성징병제는 굳이 할피요가 없다인데 이에 대한 반론으로 육체적인 부분이 현대전쟁에서 꼭 필요한가입니다.
그리고 성폭력문제는 여성이 대규모로 입대하게되고 성비율이 어느정도 맞춰지면 성폭력이나 성추행 성희롱등이 늘어나도 전체적으로 보면 그 비율이 얼마되지않아서 문제가 없다고합니다.
오히려 현실보다 군이 더 안전하다고 하기도 하고요.
근대 이스라엘군대보면 그거 아닌것같은데 뭐 군내부의 기록이라 뭐라고 할수도 없고요.
여튼 좀 생각해봐야합니다. 여성징병제 이야기가 나오는게 현실적으로 본다면 징병자원자체가 고갈되어가고있습니다.
군생활자체가 적응할수없는 인원까지 막무가내로 군대에 집어넣고있는게 현실입니다. 현역입대 90%는 절대 정상이 아닙니다.
1980년대만해도 50%에서 60%사이였습니다. 지금은 그냥 다 집어넣고있고 관심병숫자가 만단위를 넘어가고있는게 현실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제대로된 군대가 될수있는가입니다. 이런저런 문제를 생각해서라도 고민해야할 문제입니다.
정치이야기해서 죄송해요. 이번에 대체복무라든지 이런문제가 터져서 여기에 올라와있어서 정리하고자 올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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