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싸우자."
성폭력은 남자가 무조건 여자에게 하는게 아니라 권력자가 약자에게 하는 폭력의 종류입니다.
그래서 남자와 남자 사이, 여자와 여자 사이, 남자가 여자에게, 여자가 남자에게 다 가능합니다.
여성이 군대를 못가는 이유로 말이 안 됩니다.
남자든 여자든 나이가 많든 적든 잘생겼든 못생겼든 뜡뚱하든 말랐든 모든 인간은 보호 받아야합니다.
남자도 하니까 여자도 복무해라.
참.... 사회구조상 가능하지가 않아요.
여성부가 막는다 그러는데....
여성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뭐하는지
보건가족부는 들어 봤는데 인터넷에서 떠드는 여성부는 모르겠네요.
어쩌든 그럴 힘 없어요.
1차노동시장과 2차노동시장은 환경적 금전적으로 차원이 달라요.
육아와 결혼의 이유로 경력단절과 단기간 교육으로 할 수 있는 2차 노동시장에 여성이 이끌어간다고 보아야해요.
기업이 모든 것을 이끌어갈 수 없어요.
값싼 노동력을 군대로 보낸다면 노동공급에 브레이크가 걸리고 임금임상과 함께 소상공인은 앓는 소리와 물가상승이 불러올겁니다.
여성 자리를 억지로 끼어 넣는다고 하는데 이것도 이차노동시장의 노동공급의 포화로 인해 임금의 하락과 기본적 생활조차 어려워질수 있기 때문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겁니다. 일반회사는 거의 이루어지지도 않고요.
좋은 대학교 4년제 나와서 3,4년 근무하다가 아이 키운다고 5년 쉬고 여성이 일하고자 한다면 국가의 도움 없이는 어렵습니다.
여성주차장 문제도 이름을 바꿨다면 문제가 없었을 겁니다.
[허리 40인치 이상 주차장]
임산부들이 장을 볼 경우 주차장이 좁아서 문열다가 배가 낍니다.
우리나라 주차장 너무 좁아요.
문도 반만 열수 있고 ... 진짜 쫍아요. 법률로 좀 지정해야해요.
문제의 본질을 보세요. 이상한 말 좀 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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