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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 1년만에 다시 찾네요.

작성자
Lv.3 으갹당
작성
18.07.08 23:29
조회
324

게임도 질리고 공부하는 동안 적적해서


뭐 재밌는거 없을까 생각하다 결국 다시 찾은 곳이 문피아.


연재도 도전해보고 싶지만 저 스스로가 그렇게 장기 레이스에 적합한 인간이 아닌걸 알기에 포기.


옛날에 판타지 소설 읽던게 생각나서 다시 찾았는데


고수님들의 추천히 필요합니다.


1년 전쯤 이곳에 찾았을 땐 현대판타지물이 유행하는 것 같더라구요.


무슨 사고로 죽었다가 회귀해서 스포츠에 뛰어드는 그런 것들.


하지만 저에게는 이게 뭔가 되게 진입장벽이 높더군요.


현대라는 배경 자체가 이미 내가 살고 있는 시대이다 보니 뭔가 신비로움이 덜 하다고 할까요?


‘에이~어차피 판타지인데 뭐.’ 하면서 보려고 해도 그게 잘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여전히 중세풍의 판타지를 좋아합니다.


요즘 머리도 식힐겸 그런류의 판타지를 읽어보려고 하는데 추천이 가능할련지요?


Comment ' 7

  • 작성자
    Lv.8 덴저러스맨
    작성일
    18.07.08 23:54
    No. 1

    요즘도 똑같습니다.
    베스트에서 제목보면 대부분 느낌이 오지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7.09 00:10
    No. 2

    정통판타지 작가 다 죽었어요.
    정통판타지 써 봐야 현판의 반의 반도 안 팔리니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uybrush
    작성일
    18.07.09 01:40
    No. 3

    제 작품을 추천드려도 될까요? <드라켄>이라는 중세 정통 판타지입니다. 제목에 등장하는 드래곤을 추적하는 용병단 이야기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취랑(醉郞)
    작성일
    18.07.09 02:22
    No. 4

    조심스럽게 제 글인 '게임머니로 재벌되다'를 자추해봅니다.
    https://blog.munpia.com/chbea0070/novel/121794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아메노스
    작성일
    18.07.09 03:15
    No. 5

    님 마음 저도 압니다. 그런이유로 집중이 안됬을때가 있는데.. 지금은.. 익숙해지기 마련인거같아요. 정통판타지는 옆동네에 레필리아 레소드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8.07.09 05:04
    No. 6

    근래 읽었던 작 중엔 노경찬 작가의 '사자의 아이'와 이수영 작가의 '쿠베린'이 볼만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흰색코트
    작성일
    18.07.09 10:49
    No. 7

    판타지면 바바리안 퀘스트, 피어클리벤의 금화, 조금 더가면 리터너즈 초반...? 정도 추천드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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