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연재하다가 선작수 없다고 연중하거나
공지사항도 아니고 연재글 끝에 연중한다고 대충 쓰거나
연중한게 한두번이 아니거나
연중한다 말도 없이 안오거나
뜬금없이 잠금하는
작가들은 위험작가로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거르거나 글이 쌓일때까지 기다리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조금 연재하다가 선작수 없다고 연중하거나
공지사항도 아니고 연재글 끝에 연중한다고 대충 쓰거나
연중한게 한두번이 아니거나
연중한다 말도 없이 안오거나
뜬금없이 잠금하는
작가들은 위험작가로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거르거나 글이 쌓일때까지 기다리죠
유료연재라면 모르겠으나 무료연재라면 위험작가 표시하고 싶다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군요.
개인적인 창작물에 대한 권한은 그 작가에게 있습니다. 유료연재처럼 돈주고 구매해서 작품에 대한 권한을 일정부분 사온 것이 아닌데, 불만을 토로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만약 유료연재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사실 윗분들 말씀대로 어차피 영리 목적인 기업인 이상, 시간떼우기용 글을 찍어주는 공장작가들이 많으면 좋으면 좋았지 나쁠건 없기에 해줄 거라는 생각은 잘 들지를 않네요.
더구나 먹튀해서 이름알려지고 찍히더라도 아이디바꿔서 오면 그만이라. 매니지먼트 지원좀 받고 하면서 베스트 안에 들어가면 뭐 이바닥이 글 그럭저럭쓰고 베스트라는 이유만으로 독자들이 알아서 읽어주니까요. 시간떼우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글들이 1위 자주 해먹는거보면 말이죠.
유료연재에 관해서라면 장르소설 연재 문화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시스템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위와같은 문제가 있다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그냐마 위안이 되는 점이 있다면 글 내용은 별 거 없지만 전체적으로 작가들 필력이 향상되고 상위순위을 거쳐 유료화한 작가들은 끝까지 완결짓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이랄까요. 볼 만한 글도 많이 늘고 있고.
아무튼 작가들 의식수준이 예전보다는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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