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만 하여도 선호작란에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는 작품들이 가득했는데..
어느새 한개씩 한개씩 사라지더니 유료작은 무림서부만 남았더이다..
내 통장은 텅장 되어도 월말이면 채워지니 괜찮은데 선호작란이 텅텅 비어있는걸 보는데 또 언제 채워지나 기약이 없어 슬프더라고요.
새해 이제 막 한 달 지났는데 남은건 텅빈 선호작란과 얼얼한 뒷통수..
그래도 무림서부라도 건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선호작란이 채워질 때까지 재탕이라도 해야죠뭥
서론이 길었는데ㅋㅋ 암튼 그래서 질문이 데코몽쉘 작가님의 스팀펑크의 마법사랑,
글근육 작가님 약먹는 천재마법사를 볼까 생각 중인데 어떻게 볼 만한 글들인지 궁금해서요. 둘다 유료까지 따라가기엔 저에게 화력이 약했어서 무료작만 따라가고 말았던 작품들이라 다시 손대기가 조심스럽네요. 뭐 또 다른 좋은 작품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용 이번 설날에 정주행하게요ㅎㅎ 귤 까먹으면서 누워서 정주행하면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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