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렙 10렙이 분탕 일으키네..

아무리 그렇게 애기해봐짜.

조선족이라 불리는 짱개들이

6.25전쟁에 중공군으로 참전해서

나라 반토막 만드는데 일조한건 

역사적 사실이잔아

왜 ? 부정해 ?

조선족들은 한국사람과 결혼해서 하는 말이

왜? 유치원에서 한국국기와 한글을 가르치냐? 따지던데 ???

짱개의 본질적인 문제는 

조선족이라 불리는 짱개라는걸 니네들 스스로 인정하고 있으면서

한국에서 동포라는 이름으로 주는 별별 혜택 다 받아 쳐 먹잔아

갑자기 6렙 10렙    이런 아뒤로 분탕치는거보니 

어이없네

공모전때문에 들어온건지..

[1manja]

하. 또 설명을 해드려야 하나요.
6.25 전쟁 이전에 이미 분단 상황이었습니다.
중공군이 개입할 때 선봉에 이주 조선인들을 세웠던 건 사실입니다. 일종의 사상 검증 차원이었죠.
중국인 또는 재중동포가 국내에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거나, 중국 정부 차원에서 나쁜 짓을 한 건 맞습니다.
그것들을 부정한 적은 없어요.

그런 것들과 멸칭으로서의 조선족 사용은 별개라는 겁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또는 비정상적 선민의식이 아니고서는 함부로 멸칭을 사용하는 태도를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아, 질병도 있군요.

6렙이나 10렙이 아니라 1렙이나 99렙이라도 댓글은 남길 수 있습니다.
이미 레벨로 상대를 제단하는 행위 자체가 어떤 인식 체계를 갖고 있는지 드러내는 것 같아요.
그만큼 다양한 의견을 들을 준비가 안되어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정담에서 제 닉네임 많이 보셨잖아요. 모른 척 하시긴.
그리고 닉네임 뒤에 ***** 표시는 어떻게 붙일 수 있는 거죠? 진짜 궁금하네요.

[qwdqwdwq..]

선족 검거

[kr***]

김일성의 무력기반이 되었으니 크게 봐서 분단(고착)에 일조했다고도 할 수 있지. 일반화의 오류라고 치부하는 대신 암덩어리를 제거하기 위해 팔 하나 통째로 잘라낸다고 이해할 수 있지. 비정상적 선민의식도 멸칭사용이고, 악인,범죄인,사회혼란세력에 대한 멸시도 인간의 도리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지.

본인도 남을 비하하고 공격적인 표현에 주저함이 없으면서 다른 의견을 들을 준비가 안되어있다는 말을 하는 용기는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 본인 양심, 본인 주제파악도 다시 해보세요. 말장난이 그렇게 재미있습니까? 혹 커밍아웃을 하면서는 달성하고자하는 목표에서 멀어지는 것입니까?

[1manja]

하. 그런데 하나만 물어봅시다. 닉네임 뒤에 ***은 왜 붙어 있는 겁니까?
그거 붙어 있는 분들이 말씀을 험하게 하시거나, 궤변을 펼치시는 분들이 많아서 여쭤보는 겁니다.

[kr***]

별표는 별명 설정 안한 아이디가 얼마전부터 일괄적으로 가려진 것이고, 나도 하나 물어봅시다. 위선떠는 분들의 낯짝은 왜 그리 두꺼운 겁니까? 특히 역사에 관한 운동권발 억지주장, 진영논리에 철저한 정치적주장 등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1manja]

어떤 게 운동권발 억지 주장이고, 어떤 게 진영논리에 철저한 정치적 주장인지 상세한 질문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물어보시면 질문이 아니라, 저를 그런 사람으로 보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kr***]

별표 궤변 이야기하는 부분에 저도 개인경험에 의한 추측을 보태봤습니다.

[1manja]

개인 경험에 의한 추측이시라면, 제가 답해 드릴 수 있는 게 없네요.
운동권이나 정치권과 아무 접점이 없어서,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 예상해볼 수 없으니까요.

다만 한 가지는 확실해진 것 같아요.
제 댓글 때문에 그런 판단을 하셨던 게 아니라, 경험 때문에 오해를 하신 것이라고요.
그리고 별표 표시에 대한 제 경험도 좀 더 쌓여가는 것 같네요.
물론 저도 그것 때문에 오해하지 않게 주의해야겠지만.

[kr***]

운동권,정치권과 접점이 없더라도 그 영향력 아래에서 살아가고 있죠.
제가 님을 언제 봤다고 경험에 의한 추측을 굳이 님 글에 붙였겠습니까? 오늘 강호정담 글 몇개 읽다가 같이 읽은 님 댓글들에서 개인경험에 의한 추측을 한거죠. 여기 님 댓글에서 읽은 칼날에 제 경험이 날선 형태로 반응한 거죠. 추측에 의한 단정이 틀릴 수 있고 또 아름다운 모습도 아닙니다.
답글 더 안 답니다.

[1manja]

지겹다고 하실 수도 있는데, 한 말씀만 더 드리죠.
운동권이나 정치권 같은 특정 단어를 사용하신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제 댓글 때문이라면 여전히 댓글들이 남아 있으니,
어느 대목에서 어떤 이유로 그런 추측을 하셨는지 조목조목 지적이 가능할 거고요.

저의 날선 주장에 방어적으로 칼을 뽑아드신 거라고 애매하게 말씀하실 필요 없습니다.
최소한 주장과 근거만 명확히 하시면 됩니다.
여기 뿐만 아니라 수많은 커뮤니티에 그 정도도 남기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요.
게다가 난독과 비난과 조롱이 난무하죠.

누가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제가 쓴 글에 당당하고, 누구에게 보여줘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멸시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하고,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주면 고쳐 볼 의향이 있으니까요.

다들 그런 댓글을 쓰면 됩니다.
저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분들도, 많은 것들을 찾아보고 깊이 생각하고 글을 남기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 정도만 되도 확실히 많은 것들이 달라질 겁니다.

[송산]

아하 그래서 조남기가 총후군부장까지 지냈구나 팽덕회 후장 닦아 주던 소년병이....

[크라카차차]

같은 동포끼리 함 봐줍쇼...조선족의 이미지를 범죄도시가 한몫했지 이리붙었다 저리 붙었다 본인들은 위대한 중화민족이라 생각하지만 필요에 의해 한국인도 되고 믿기 힘든족속들...과거가 어떠하든 뭐하다 조선족이 되었건 지금 현실에선 이미지가 매우 안좋음 범죄자 약쟁이 연변거지 등등 좋은 이미지로 나온적이 한번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