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까, 문피아 대처도 한참 예전부터 똥이고, 사이트 상태도 똥이고, 언제 어떻게 오류가 또 날지 모르고, 돌아가고 있는거 봐서는 결제도 불안불안해서 언제 또 돈만 날라가고 결제 안될지도 모르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결제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그런건가요?
결제를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이따위로 운영하는 문피아에 돈을 갖다 바치는건데 욕을 바락바락 하면서도 결제 시도한다는 행위 자체가 뭔가 호구 같는 느낌인데...
사이트 상태가 이모양인데 소설 몇 편 보고싶은 걸 못 참고 호구처럼 문피아에 돈을 갖다 바치는게 너무 답답하네요.
막말로 결제 하는 사람들이 진짜 확 줄어서 갑자기 돈줄이 확 줄어들면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문피아 측이 똥줄타서 제대로 할려고 할텐데 운영 이렇게 막장으로 해도 돈은 돈대로 들어오니 대처도 이렇게 답답하게 하나 싶기도 하고...
결제 해놓고 안된다고 욕 할바에는 아예 문피아에 더 이상 돈 주지 맙시다...
돈 낸 소비자 입장에서 소비할 권리를 왜 참아야되냐는 둥의 말도 있겠지만 그 권리 찾으려다가 손해 보는건 소비자 쪽인데 소비자가 피해 안보려면 스마트하게 행동해야지요. 그 권리 지켜줄 문피아 측이 대처가 이모양이라서 소비자가 마음대로 소설 읽을 권리를 못 지키고 있고...
그러면 돈줄 끊고 혼을 내야되는데 돈은 돈대로 바치고 왜 소비자의 권리를 안 지켜 주느냐고 소리질러봤자 둘 다 답답할 뿐입니다.
문피아에 더 이상 돈 주지 말고 훈육합시다. 저도 오랫동안 문피아 이용한 유저로서 처음에는 문피아 대처가 어떤지 지켜보자는 주의였는데 이제는 정 떨어졌습니다. 돈줄 끊고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고싶네요.
예, 불매운동이죠... 이런 형태의 사업에겐 참 효과적일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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