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걸 문피아의 출혈보상이라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2500원짜리 사탕봉지에는 사탕 50개가 들어 있습니다.

이 사탕은 매우 맛있지만 어째선지 사람들이 잘 사가지 않습니다. 이 때 가게 주인은 한 가지 생각을 합니다.

"내가 5000원만 투자해서 100명에게 공짜니 한개씩 먹어보라고 하면 어떨까?"

결과는 대 성공 이었어요 전에는 한달에 10개 밖에 안 팔리던 사탕이 2주도 지나지 않아 500개가 팔리다니? 사람들은 그 사탕 맛을 잊지 못하고 너도나도 사가는걸 주변 사람들도 궁금해 하나씩 사간 결과거든요.

[지하™]

문피아가 모든 글이 처음부터 유료라면 100% 일치하는 비유겠습니다만, 현실은 이미 무료분을 제공하는 만큼 출혈이라는 것은 불변이지요.

[애니천]

문피아가 출혈이든 아니든 전혀 관심없습니다. 제가 문피아 사장도 아닌데 관심가질 필요가 없는거죠. 단지 피해보상으로 천원준다인데 뭐 별로네요 안줘도 상관없고요. 이정도가 보상으로 충분하단 생각이 전혀 안드는군요. 1+1한다는데. 그게 제가생각하는 편의점의 그 1+1이면 부족하단 생각은 안들겠군요. 저번의 놀림받은듯한 이벤트만 아니었으면 합니다

[청청루]

원플러스원 이벤트는 성공적이었다! 그래서 100골드를 사용했는데 200골드가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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