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이 20개가 넘는데 그나마 보던 관성으로 보는게 4작품 그럭저럭 재미를 느껴 결제하는게 3작품 나머지는 손이 안가네요. 기간제 시행하는 옆동네 글 수준보다 재밌다고 생각했던 몇몇 작품들이 중반 접어드니 상당수가 늘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게 아니면 서서히 연재주기를 늘리더니 연중 또는 연중이나 다름없어지고... 예전에는 비용은 이쪽이 많이 들어가도 재미라는 효용면에서 이쪽이 더 마음이 갔는데 이젠 글의 평균적 퀄리티가 큰 차이가 없는것 같네요. 확실한 우위에 있던 무협쪽도 요새 인기있는 대세장르가 아니라 그런지 크게 눈에 띄는게 없구요. 요샌 굳이 문피아 작품을 읽겠다면 어설픈 연재작이 아닌 기존 출판작을 책으로 구매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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