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안 고쳐질텐데 그냥 골드 결제를 접으세요

 백날 말해바야 들을 생각이 없다는건 모두 경험으로 다들 아실테고...

 전 남은 골드 그냥 작가님에게 후원하기로 다 드리고 왔습니다.

 앞으로 결제는 없을테고  앱은 살려뒀네요.

 유료결제한 것들중에 완결작을 생각날때마다 정주행하기 때문에...

 실제 매출이 줄어들어야 그나마 정신차리고 매출이 줄어도 계속 이상태면 망하겠죠.

 그냥 여기서 불만 토하는것보단 행동으로 하는게 나을거에요.

[선비홍빈]

사실 문피아도 피해를 입은 상태지만 그 그 대처방식이 너무 안일했죠.
수입이 줄어들면 나아질 가능성이 있지만, 여지껏 문피아 대표의 방식을 보면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해 봅니다. 뭐, 내 생각이 틀리면 좋겠지만요. 쩝~

[고월조천하]

안일한 대처만이 문재 였으면 이렇게 마음이 불편하지는 않았을겁니다. 고압적이고 배째라식의 고객대응은 정말 답이 없어 보입니다

[미르한]

도대체 머가 고압적이고 배째라는 식의 대처라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바빠서 한창 늦어질때 문피아가 어떤식으로 대처했는지 모르겠어서 궁금하군요. 가끔 연재 볼때 늦어지는데공지가 늦는 것 뿐이지 고압적이라는 것은 못느꼈는데 어떤일이 고압적으로 느껴졌나요?

[紫夜之客]

제 회원정보를 보니 2002년 08월 23일 17시 55분에 가입했네요. 거의 14년을 무료로 보다가 돈내고 본지 1년쯤밖에 안된 저로선 이번 사태가 조금 짜증나긴 하지만 문피아 망하길 바라진 않네요.
"괴물배터리"와 "더스트" 작가님이 이 댓글을 보신다면, 얼른 다음편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또다른내일]

그냥 무료만 볼라고요..재밌었던 소설도, 한 며칠 안보게 되니, 내용이 희미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