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히 전문업체를 통한 정비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1~2년 동안은 전문업체에 맡기고, 배워나가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느낀 것은 문피아 서버 관리자의 역량이 심히 부족하다는 것이네요.
트래픽 증가로 인한 서버 이전까지는 그렇다쳐도, 서버 이전 과정과 이후의 대처는 문피아의 신뢰성을 크게(라고해도 이미 너무 깨먹음) 깍아 먹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회복해야할지 감도 안오네요.
끝으로 유저는 지금까지 너무 기다렸습니다. 수 년동안 문피아를 지켜오신 분들이 계속해서 떠나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노력하고 있다. 기달려 달라.
심히 유감스럽지만 그 성과를 눈으로 보인 경우가 매우 드뭅니다. (....)
기다리는 것도 믿을 수 있을 때 기다릴 수 있는 거겠죠.
지금은 기다려 달라는 말 대신, 노력하고 있다는 말 대신, 결과를 보여야 할 때입니다.
돈을 때려박아서라도 말이죠.
좀 더 적고 싶은 말이 있고, 본문을 정돈하고 싶지만 시간 관계상 이만 줄입니다.
모두에게 평안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문피아 접하는 이상 무리겠지만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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