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링크 하나 띄웁니다.
http://m.blog.naver.com/soli99/220384318260
링크의 본문을 다 읽기 귀찮아 하실 분들을 위해
요약해보겠습니다.
1. 정창욱셰프는 자신의 요리경력을 9~10년이라 한다.
2. 맹기용‘씨’는 자신의 요리경력을 4~5년이라 한다.
3. 정창욱셰프는 2015년 36세이고
11세부터 주방을 드나들며 허드렛일을 하며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경력을 2007년부터라고 하는 건, 칼을 쥐고 돈을 ‘100원’
이라도 벌어본 시점을 기준으로 잡은 것이다.
(짐작컨대, 칼을 쥐었다는 건, 메인 또는 서브 셰프로 해석된다.)
4. 맹기용‘씨’는 2015년 28세이고
24세부터 ‘더 스파이스’라는 곳에서 접시닦이를 시작했다
24세에 접시닦이 한 것을 경력의 시작이라고 선언
자신의 요리경력을 4~5년이라고 말하고 다닌다.
(냉.부에서는 4년, 타프로그램에서는 5년이라고 발언한 사실관계)
접시닦이 이후의 경력도 수상한 것이
‘크라제 버거’라는 수제버거집에서
반조리상태의 재료들을 조합한것을 요리경력으로 포함
통역도 겸했다는데, 그렇다면 ‘크라제 버거’에서도 조리’장‘은
아니었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죠스 떡볶이로 유명한 죠스 푸드의
프랜차이즈 체인점 ‘바르다 김선생’에서 신메뉴 개발을 했다는데
그 개발했다는 신메뉴가 뭔지 아는 사람이 없고
(혹시 아는 분은 제보 바랍니다, 제가 못 찾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메뉴 개발했다고 거기서 셰프로 활동했는지 여부도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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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당 식당 오너라면
머리에 총 맞거나, 눈 앞에서 총으로 위협당하지 않는 한
접시닦이 몇개월에
수제버거집에서 통역하며 버거 만들던 사람을
셰프로 고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요식업에 종사하지 않아 전문적인 의견은 아닙니다.
요식업 종사자분들의 제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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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창욱셰프는 맹기용‘씨’의 기준으로 보면 경력 25~26년이 된다.
6. 맹기용‘씨’는 정창욱셰프의 기준으로 보면 경력 1~2년이 된다.
7. 맹기용‘씨’는 공교롭게도 방송을 2년전부터 출연하기 시작했다.
(실력, 인지도 어떠한 측면에서 방송출연이 가능했는지 의문이다. 돈? 빽??)
8. 맹기용‘씨’와 관련된 팩트들은 다음링크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https://namu.wiki/w/맹기용#rfn-18
9. 2015 대한민국의 단면과 투명도등을 잘 보여주는 인물과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OTZ
찬성: 
반대: 
윈드윙
적안왕
sy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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