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분, 입장발표와 기자 질문, 현재까지 진행중 --> 지금 회견 종료됨
현재까지 거론된 내용
긴급 기자회견의 배경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증상이 발현된 이후에 1500명 이상과 접촉 가능성이 있기 때문.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 협조하되
서울시 리소스를 총 동원하고, 시장이 대책본부장으로 지휘
필요 시 강제격리 강행 가능하나,
접촉 가능자는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자발적 가택 격리 요청
서울삼성병원 의사 동선, 27일 확진 환자와 접촉, 29일 감기증상 시작
30일 고열/기침/가래, 개포주공아파트 1565명 재건축조합 회의(양재동에서) 참석(지금 서울시가 참가자들과 개별적 연락 중)
병원, 학회심포지엄, 음식점(가든파이브), 패스트푸드점
5월 31일(?) 서울대병원 격리
6월 1일 1차검사 양성반응
6월 4일 2차검사 양성 및 확진
마스크는 나를 위한 방어 기능보다는
내가 타인에게 감염시키는 것을 막는 역할이 크다고 하네요.
감기 기운 있는 분들은 필히 마스크 착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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