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제가 모르는 독자들이 원하는 무언가를 가지고있다는거니까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만큼 제가 모르는 독자들이 원하는 무언가를 가지고있다는거니까요
원래 신트렌드가 나오면 이게 뭐지? 근데 왜 반응이 좋아 하는 게 정상이에요.
근데 하나 같이 주인공은 많이 쎈 먼치킨이죠.
한 30명 이유 있게 죽이는 장면을 묘사하는 것보다.
5만명 죽였다고 미친놈처럼 뉘앙스를 풍기는게 더 나아요.
무협도 은근히 이런게 잘 먹히는 경우가 많죠.
문장이든 뭐든 그저 주인공이 킹왕짱 해버리면 봅니다.
독자들의 예측이나, 생각을 어느 정도 넘어서야 하죠.
하지만 글을 쓰다 보면 양심이 찔려서 작가가 그런 글을 점점 쓰기가 힘들어지죠ㅋㅋ
예전에 주인공이 1초만에 황궁제일 고수 제압하는 식으로 썼는데.
갈수록.
이게 소설인가하는 생각도 들겠죠.
그렇지만 판매량은 그런 글이 훨씬 나음요. 주인공이 쎄면 일단 세상이 제멋대로 돌아가니까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