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천글 보고 드는 생각

꽤 오랜시간 장르소설을 봤었지만 저는 솔직히 추천글을 본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랜만에 궁금해서 봤더니 싸움판이 열려있더군요... 혹시 다른 소설들도 그런가 싶어서 봤었는데 다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사실상 추천글의 의미가 없어진 것 같다는 느낌인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정호]

그게 의견교환 과정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장르소설인 만큼 다들 취향이 다 다를 것이고, 누군가에겐 명작이 누군가에겐 똥작이 될수도 있는 것이 장르지 않겠습니까? ㅎㅎ

그걸 골라보는건 독자 개개인의 마음이구요.
이런 의견교환(물론 과격한)이 저는 문피아의 장점이라고 봅니다요.
장르소설 관련 글을 이렇게 이야기 할수 있는 곳이 여기 말곤 없으니깐요.

[천극V]

요샌 추천게는 잘 안가서.. 모름.
싸움판 자체는 괜찮다고 봅니다.

[크리포]

추천글 있어야 재밌던데요.
싸움나는것도 할일없을때,
한번씩 보면 은근 재밌고.
추천글에 여러번 올라오는 소설이 그만큼 재밌으니.
여러사람들이 추천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추천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탈퇴계정]]

좋은 작품을 추천하는 사람의 문장력을 살피니 환장할 노릇..
문법지적에 온갖 비문 타령에 게시글 쓰면 속 터지는 상황


뭐 읽고 재미 있어요 ,, 이 한마디면 해결 되는데 별의별 긴 문장을 써서 다른 사람을 납득시키라는게 무슨 추천이야..
그냥 홍보지.
남들이 해 주는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