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에 대한 몇가지.

어디서 본건데..

주인공이 파산을 신청합니다 그러니깐 바로 파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F 와 코로나를 겪고 있는 저로써는 정말 웃깁니다..

파산이 그리 쉽게 되는줄 아나...

법원에 파산신청을 합니다.

그럼 법원에선 파산신청한 사람에게 파산관재인를 지정해주죠

자 그럼 이 관재인이 뭘 하냐..

법에따라 필요한 서류를 요구합니다.

이 과정에서  “금강” 이라는 사람이 파산신청을 했다.,.

그러면 금강이란 사람의 모든 재산을 조사합니다

금강이란 사람이 자녀에게 월세라도 얻으라고

100만원을 지원했다면 그 100만원도 회수를 명령합니다.

모든 재산을 회수하여 채권자들에게 공평하게 분배를 하기위해서죠

심지어.  며느리나 사위  이런 사람들에게

각서 비슷한 서류까지 받아 오게합니다.

(금전적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

이렇게 진행되는게 파산인데.. 파산이 뭔지나 알고 그러는건지..

개인이 파산선고 받을라면  ( 비하가 아니라 속된말로 )

몸뚱아리가 반병신상태 예를 들면 하반신 마비 같은 증상

그리고  뇌종양같은 말기암일때 파산선고가 되지만

사지 멀쩡하고 젊으면 파산??  서류에서 빠꾸 먹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설정을 약간 고쳐야지요..

채권을 정부가 매입하고 채무를 안 갚기위해 위법을 저지르고 있다

그래서 고소를 하고 징역을 받은 다음 델구 가는거죠

은행 과 개인  개인  대  개인  

이런 사이에 정부가 맘대로 끼어든다??

그거 들키면? 정권 날아가는데요 ???

이런식으로 고치던가 해야지  파산선고하니 바로 끌구간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퇴계정]]

파산선고는 재판입니다.
즉 법원에서 다양한 자료들을 요구하고 적어도 9가지 서류를 제출하고 재판을 해서 이사람이 갚아야 할 금액이 벌어야 할 금액보다 훨씬더 많아서 도저히 갚아낼수 없다는 확정이 파산선고입니다.

반대로 분할하여 갚아갈수 있다는 판단이 되면 개인회생을 명령합니다.

즉 파산은 재판이고, 재판은 한순간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관련 서류 떼는게 상당히 복잡합니다.
개인이 서류 떼는 과정부터 골치 아파요.

그냥 변호사에게 파산신청을 요구해도 그들은 서류 떼오라고 문자만 보내고 끝..


스스로 서류 떼어서 변호사에게 넘겨줘야 하고, 재판에 필요한 여러 증거들을 스스로 찾아서 제출해야 합니다.

변호사도 파산신청 200만원도 채 안되어서 법무사들에게 떠 넘기고 그냥 서류만 보고 재판에 올리고 끝..


뭐..
그런 세상입니다

[연필도토리]

파산도 6억이상 빚과 변호사 비용 330만원정도있으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검은돛배]

아 맞다 파산은 그 파산을 신청한 사람이 가진 모든 빛을 탕감하는 제도인데.
그걸 모르고 잇는듯.. 싶네요.. 이걸 추가해야 하는데..
깜빡햇다.. 진짜 파산이 뭔지도 모르면서 파산을 소설에 집어 넣다니.
한심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