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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개꿀잼인
작성
15.04.16 17:29
조회
1,092

제가 몸이 약한건지 체력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우선,


증상

1/추위를 많이 타는것같아요.

몸이 자동적으로 덜덜 휴대폰진동떨듯 자동으로 떨립니다.

부르르! 부르르! 부들부들 몸이 부르르떨립니다. (진짜..)


2/마음과 몸이 따로 놉니다.

전혀 안놀랐는데, 제몸은 헉! 하고 움찔! 합니다.

아까 갑자기 책상위에 휴대폰이 진동으로

드르르르~ 울렸거든요?

제가 헉!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3/멀리서 몰래 다가와 왁! 하고 놀래키멵,

전 헉! 흡! 하고 몸을 움찔! 진동하고? 깜짝! 놀랍니다.



왜그러는걸까요?

대학생인데..


이거 노인의 몸증상인가요?


분명히 10대때는 안그랬던것같은데..


운동부족인가요?


???


제의지와는 다르네요.


소리에 엄청 민감한건가요?


뭔가 갑작스레 제 귀에 뭔가 들려오면

놀라는것같음..


나무책상위나 독서실 책상에

휴대폰냅두고 계속 진동울리게해보셍요.


갑자기 집중하면서 공부하다가 진동 드르르르 울리면

헉!

흡! 하면서 깜짝놀라시나요?


저만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하루에 3~4번은 움찔! 헉! 하는것같아여;;


항상 몸에 긴장이 풀려있고

편안한 심리상태라서 그런가요?


아닌가?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라서 그런가요?


제가 어떤상태인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2달동안 끊없이 과제가 존나게많아서 심적으로 항상 힘들어해하는중입니다...


//

마음 -전혀안놀람. 무서워하는거 없음

몸 - 자주 놀람. 벌벌떨음. 추위에도 떨음.



Comment ' 4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04.16 17:46
    No. 1

    비타민 부족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4.16 18:00
    No. 2

    헉! 은 스트레스가 원인 // 부르르 는 운동부족+체중미달(?)이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생각이 많으면 상황을 잊고 계속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가 갑작스레 현실감이 확 들면 몸이 놀램 ;ㅅ; 집중력이 좋은건지도...

    추위를 과하게 느끼거나, 괜시리 몸이 떨리는건 되게 많은 경우의수가 있죠
    운동과 체중증가가 가장 좋을듯 !
    ex)군 전역후 복학해서 놀고먹느라 그뉵이 빠져나가면서 상대적으로 몸이 약해진다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김상규
    작성일
    15.04.16 18:48
    No. 3

    지식인 같은데 물어보세요. 네이버에 고용된 전문의가 댓글달아 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에데니아
    작성일
    15.04.16 23:59
    No. 4

    제가 그런데요....큰 수술후부터 그래요...원기가 부족하고 심장이 약하면 그렇다네요....지금은 좀 낳아졌지만 자다가 옆의 소리에 깜ㅉ작 놀란적 많아요....잘 드시고 꾸준히 운동하시면 좋아질듯해요...매일 1시간씩 산책이나 등산해보세요...근력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이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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