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중에 문피아 잠깐 들어와서 무료 베스트 탑 10, 골든 베스트 탑 10 리스트에서 아무거나 대충 눌러서 읽어도 무조건 재밌었음.
지뢰가 하···..나도 없었음. 제목이 뭐 같아서 맘에 안들어, 재미 없을 것 같아 안봤다가··· 리스트에 있는 거 다 읽고 그거만 남아서 한번 내용이나 볼 까 하고 1화 보는 순간부터 다 읽을 때까지 잠을 못잤음.
문피아 베스트 탑 10은···.. 보증수표와 같았음. 재미 보증수표
누가 읽어도, 언제 읽어도, 어떻게 읽어도
재미없는 작품이 없었음.
지금의 문피아는···.
무료 베스트 탑 10~20 에 올라와 있는 글들이 다 지뢰임
그냥 지뢰밭··· 그 중에 한 두 작품만 볼만 함.
그니까 재밌는 거 보려면 다 눌러보다가 그 중에 한 개 혹은 두 개 걸리는 거지. 예전과 달리 순위 올리는 매크로라도 돌리나? 어떻게 이런 게 싶은 글들이 탑 3에 올라가 있고 그럼. 아무나 쓰고 아무나 보고 해서 그런가?
어쩌면 이용자의 연령대가 확 낮아져서 그럴 수도 있다고 봄
초글링의 무서움이 비단 게임뿐이겠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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