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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
15.04.01 19:55
조회
1,801

사람 말로 짖지말라한들 안짖겠습니까? 건들수록 더 짖는게 바로 개죠. 자 그럼 개가 짖을땐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후드려패서 짖지 못하게 강압하는게 제일 손쉽고 빠른 방법이죠. 하지만 너무 폭력적이고 비인도적입니다. 우리가 짖는 개처럼 짐생은 아니지 않습니까? 짖는 소리가 좀 짜증나더라도 좀 참고 무시하고 기다리다보면 금방 지쳐서 안짖게되어 있습니다. 개가 짖는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지금 같은 경우에는 관심받고 누구한테 화풀이하고 싶어서 나대는겁니다. 가만히 냅두면 알아서 개무룩해져서는 조용히 있게됩니다. 그러다가 힘 좀 되찾으면 다시 짖겠지만 그전에 쫓아내주시겠죠.


Comment ' 7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15.04.01 19:57
    No. 1

    동네 개가 짖더니 나도 개처럼 짖어주었고 동네 개는 깨갱하며 집으로 숨어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조금 안 있어 빗자루를 들고 나온 아주머니에게 복날 개처럼 맞았지요.

    국민학교 2학년 어린 시절의 이야기였습니다.. 또르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4.01 19:57
    No. 2

    아옳옳옳옳 작성일15.03.29 09:51
    자살하고 싶다고 생각할만큼 힘든 상황을 안겪어보셨으니 이해도 안가시겠죠

    아옳옳옳옳 작성일15.03.31 23:08
    애초에 뇌파입력 자체가 안된다는데 그 가장 큰 난제에대해선 반박못하고 쓸데없는 소리를 하시네

    그쪽분도 별 다를거 없는분이신데 왜 굳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5.04.01 20:04
    No. 3

    별 다를게 없다니... 저게 그 정도로 심한 소리였습니까? 기분나쁘게 들으셨다면 죄송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5.04.01 20:21
    No. 4

    개인건지 개의 탈을 쓰고 개인척하는건지 신경쓰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보뇨보노
    작성일
    15.04.01 21:04
    No. 5

    작성자분이 어떤 의도로 글을 작성하셨는지 보이네요. 딱 분쟁글. 이런 글을 싸는 거 자체가 입에서 똥뱉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5.04.01 20:59
    No. 6

    아.. 인터넷 인신공격.. 참혹하네요..양쪽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04.01 22:41
    No. 7

    그치만 재미가 없단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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