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쉴드 이해 진짜 이해불가.

솔직히 이태임도 잘한건 없지만

예원도 노답인데

동영상을 백번봐도 이태임도 잘못했고 예원 태도도 잘못했는데

이태임 : 안녕.

예원 : 추워요?

< 여기서 안녕하세요? 혹은 추우세요?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는데

걍 앉아 있는 상태에서 추워요? 이렇게 던짐.

이태임 : 야, 너무 추워. 너 한 번 갔다와 봐.

<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 농담. 시비조로 니가 들어가볼래? 뭐 이런식으로 말한 것도 아니고.

예원 : 안 돼.

< 반말 가동.

이태임 :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

< 솔직히 좀 과민반응 한거같음.

예원 : 아니, 아니. 

이태임 : 너 어디서 반말하니? 

예원 : 아니, 아니요.

< 솔직히 싸울 생각이 없거나 미안하거나 했으면 위에서도 그냥 죄송하다 하면 됐는데. 웃으면서 아니, 아니요 이러고 있음.

이태임 : 내가 우스워 보이니? 

예원 : 추워가지고. … (2초간 정적) 언니, 저 맘에 안 들죠?

< 추워가지고..? 뭐어쩌라는 건지. 추워서 반말을 했다는거야. 아니면 추워도 우스워 보인다는거야. 야리면서 같이 싸움.

이태임 : (작은 소리로 무언가 말하는 중 스태프들이 말리러 옴) 너 지금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지? 응? 그지? 

제3자 (스태프 추청) : 왜 그래, 태임아. 

이태임 : 반말하잖아, 반말. … 이게 어따 XXX 진짜. 너 X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 떠, XXX. 너는 내가 연예인인 걸 네 평생… (말 잇지 못하고 사라짐) 

예원 : 저 미친X 진짜...

< 빡쳐서 욕함.

근데 이거 영상 유출 되기전엔 어땠나요

이태임=욕하는 나이만 많은 쓰@레기

예원=천사, 피해자

예원 언론 플레이 지렸는데

수정) 이태임은 결국 사과까지 했죠.

예원 쉴드 왜 치는지 전 도무지 모르겠네요.

반말도 안했다고 하고 욕도 안했다고 하는데 반말도 하고 욕도 다하고.

예원이 얼마나 언플이 잘했는지

이태임은 하던 방송들 하차하고

예원은 방송에서 웃으면서 잘하네요.

[[탈퇴계정]]

처음 '추워요?' 부터가...
선임 작업하고 돌아왔는데, '힘듭니까?'하는 후임 있다고 생각하면 확!
생각있는 애였으면 '많이 추우시죠. 수고하셨어요.'가 나왔겠죠.
그 다음 '안 돼'는 남자 상대로 애교부리는 거여도 기분 좋지 않았을 것 같고요. 대화보면 안면있는 사이도 아닌 것 같은데 어디서...
악의는 아닌지 몰라도, 싸가지는 없어보이네요.

[야채별]

걍 둘다 노답...

[보뇨보노]

예원은 최강 노답.

[짱구반바지]

사과까지 했다니요. 당연히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ㅋㅋ 거기에 까지라는 말을 붙이니 이상하네요.

[흘러간다]

예원이 언플해서 이태임 박살낸거에 비해 예원은 멀쩡한게 아니꼬와서
거기에 라는 말을 쓴거 같네요. 이상하셨다면 죄송하고
예원도 사과하고 방송 하차 수순 빨리 밟았으면 좋겠네요.

[검은광대]

마지막 예원의 욕은 이태임이 마지막 말하고 10초 이상의 텀이 있고 나서 했어요. 거의 혼잣말 수준이죠. 이런 것까지 까는 것은 무리같아요.

[흘러간다]

혼잣말 수준이래도 혼잣말은 아니지 않을까요?

명사
말을 하는 상대가 없이 혼자서 하는 말. [비슷한 말] 독어3(獨語)ㆍ독언2(獨言)ㆍ혼잣소리.

주위에 듣는 사람도 있었을테고
이미 영상으로 시원하게 들리는데 그게 혼잣말이 될 수 있을까요?

[금마왕]

연예인 걱정은 인생의 낭비입니다.

하지만 둘다 예뻐서 헤헤

[[탈퇴계정]]

소속사 파워게임에서 이태임네 소속사가 졌던거죠. 이제 까발려져서 예원 역풍 맞는거고.

[플라나니아]

예원의 저 싫어하죠?는 리얼...핵직구.. 뭐랄까 이태임이 잽 날리니까 예원도 빡쳐서 그대로 스트레이트로 카운터를 꽂은 느낌..뭐 두 여자 싸움 재밌네요..당사자들은 아니겠지만

[ForDest]

원래 싸움은 하는 것보단 보는게 재밌죠 특히 머리끄댕이 붙잡고 싸우는... ㅇㅅㅇ;;

[아칵]

솔직히 저는 갑자기 예원이 갑자기 가해자로 모는 사태가 이해가 안됩니다. 이태임이 그냥 정신적으로 힘들고 그래서 과민반응 했다 정도로 보이는데 이리 커질정도인가?

[지나가는2]

얌체여우짓한 게 드러나서 사람들이 배신감이 커서 그런가 보네요.

[보뇨보노]

예원은 국민을 속였죠. 이해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