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범죄가 확실히 소명됐어도
몇 년간 교도소에 수감되는 걸 당연시하는
부모가 정말 있을까요?
다 어떠하게든 아들이 뉘우쳤다고 생각하면서
백방으로 발품을 팔아 합의하면서 어떠하게든 교도소에 안 보내려 하지 않을까요?
판사에게 제발 아들을 징역형에 처해 달라고 빌지는 않더라도
정말 그래도 아들이 잘못을 했으니 벌은 받아야지 하면서 가만있는 부모가 있을까요?
그것도 금수저라서 합의할 돈이 철철 넘치는데도?
100명 부모 중에 2명도 안 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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