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정말 장르소설에 재미를 못느끼게 된듯합니다.
몇년전만해도 한달에 10만원이상은 꼬박꼬박 결재했는데
지금은 한달에 몇천원도 안쓰고 있어요
시장이 커지고 그만큼 양질의 작품도 많이 나오고 있겠지만
나는 갈수록 보면서 염증이 나는 글들이 더 많게 느껴지면서
점점 흥미를 잃어가게되네요.
내가 대중의 취향에서 점점 벗어나고 있는지
베스트에 있는 글들 대부분이 별로라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유료베스트든 무료베스트든 할것없이
특히 무료베스트에서 이런게 인기가 있나싶은게
유료에서도 잘나가는걸 보면
내가 이상한건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요샌 문피아에서 결재하는건 룰렛이벤트 할때 가끔 한번 더 돌려보려고 결재하는것뿐
그것도 매번하진 않으니..
분명 장르시장이 커지고 양질의 작품도 많아졌을텐데
내가 체감하는건 정 반대인거같아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