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이 꼴 보기 싫었으면 둘이 치고받고 싸우고 말던가
녹화까지 깽판치고 가는 건 정말 개념이 없는 거죠.
자기감정에 거기 모여 있던 사람들 모두 바보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원이 꼴 보기 싫었으면 둘이 치고받고 싸우고 말던가
녹화까지 깽판치고 가는 건 정말 개념이 없는 거죠.
자기감정에 거기 모여 있던 사람들 모두 바보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큰 차이가 있습니까? 결국 비슷한것 같습니다. 귀책사유가 있다고 보신다면 더이상 논쟁할거리도 없겠네요..
한두마디의 귀책사유보다는 세네마디의 귀책사유가 그보다는 다섯여섯마디가 더더욱 크겠죠. 예원이 30의 잘못까지는 그래도 쌍욕먹을만한 잘못은 아니고 그이상 잘못했다면 뭐 먹을만하지... 대중들이 이렇게 생각을 할까요? 보통 어지간한 잘못을 해도 쌍욕하는게 옹호받는건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요? 예원의 행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평가받기를 꽤나 불리해졌습니다 언플과의 괴리를 떠나서도 여우짓이라고 평가받기도하니...
언플과의 괴리를 생각해보면 예원쪽의 언플중 하나만 달랐어도 이와같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건을 주지도 않았고 눈물을 글썽이며 고개를 떨구지도 않았고 반말도 없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연히 이런것들을 다 고려해도 이태임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다른곳에서는 그럼 후배가 저러는데 욕안하냐 사회생활해봤니? 혹은 촬영중인데 그렇다고 욕하냐 사회생활해봤니?로 싸우기도 할만큼 논쟁거리가 되고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명백히 이태임이 더 잘못했습니다. 지금 일어나는 논란은 언플탓도 있고 심정적으로 이태임이 이해되는 탓도 있어서 입니다. 귀책사유가 있다고 여기시기는 하는것 같으니 정말 더이상 말이 길어질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난 그동안 하도 논란이 되길래 예원이 찍소리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해서
이태임이 그리 까이는건줄 알았는데, 영상보니 확실히 언플이 있었던듯
싶더군요..
둘이 같이 방송한적도 거이 없을거니 둘 사이야 그닥 친하지 않은 오히려
서먹한 사이일건데, 예운인 파카에 앉아서 곁눈질로 '언니 춥죠?'
'전 추워서 안들어갈래요' '언니 나 싫어하죠?' 이태임이 시비를 걸었으니
분명히 이태임의 잘못이 먼저긴 한데, 김예원의 반응도 같이 싸우자 정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리고 여자끼리의 미묘한 신경전같은건 같은 여자들한테
물어보는게 진리..
그리고 난 왜 여태 맥주광고에 나오는 여자가 이태임이 아니라 강예원으로
알고 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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