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뿐 아니라 판매자도 택배사가 원망스러워요

쇼핑몰과 지마켓 판매에 들어간지 어언 3개월

나름 자리를 잡아는 중에 있는데요.

 

보낸 물건이 26일 어제 오전7시에 해당 지역에 도착했는데,

어제도 오늘도 택배기사는 배달을 하지 않았고,

제 전화만 불이 납니다.

 

제 책임도 있지만 택배기사분이 더욱 큰데

연락도 되지 않아서, 제게만 한시간 넘게 화를 내며

항의하는 고객분...

 

소비자 입장에선 물건이 도착하지 않았기에

답답할 수 있다는걸 알지만

그 원망이 제게만 쏠리니 아주 죽을 맛이네요.

 

CJ대한통운이 합병이후 서비스가 엉망이라더니

제가 피해보고 있네요.

[하늘짱]

우체국으로 택배사를 바꾸시면...
계약상에 배송연체에 따른 보상은 없나요?

[몰도비아]

전 받는 입장에서 우체국이 젤 좋던데... 가격때문인가 우체국 사용하시는분이 별로 없더라구요 ㅇ.ㅇ;

매번 오전중에 가져다주기때문에 하루종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 ㅇ.ㅇ;

[極限光]

비싸더라도 우체국이 가장 좋습니다.

[밤에취하다]

구매자 입장에서 최고는 우체국ㅎ

[플라워]

진짜 우체국이 짱짱..

[카힌]

제가 을이라 계약업체를 바꿀수가 없는...;;;

[흑색숫소]

로젠 대한통운 현대 등등 유명한 택배업체들은 하나같이 엉망이죠 ㅋㅋ
그나마 우체국이 좀 나은걸로 알고 있습니다